일요일엔 OOO에 꼭 가야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어떻게 보내셨나요?케언즈에 있다면 일요일엔 꼭 OOO에 가보세요.제대로 "득템"할 수 있답니다~득템하러 가는길, 우리가 빠질수 없죠, 쉐어식구들과 함께 화창한 날씨 뚫고 출바알짠, 시티입니다.오른쪽으로는 길리건즈 클럽, 그 옆으로는 바로 오늘의 OOO,바로 러스티 마켓이에요. 이쪽은 Graftos st쪽 입구구요.반대쪽 Sheridan st 입구가 훨씬 러스티 마켓의 분위기가 나네요.러스티는 야채… [더보기]

2016년도 호주어학연수는 호주퍼스트와 함께 해요!

2016년 맞이 잘 하고 계신가요?저희는 쉐어하우스에서 다같이 식사 한끼 하면서 2016년을 시작해 봅니다.차린건 별로 없지만, 고기전문가가 엄선한 부위별 소고기와 훈제 치킨과 입가심용 삼겹살까지 준비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음료와 함께 식사를 했지요.오늘은 맛보기로 살짝만 보여드리구요. 곧 쉐어하우스 특집으로 일거수 일투족 특급취재! 올릴게요. 기대해주세요~Sun Pacific College, 일명 SPC의 농장… [더보기]

호주 일상,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아기자기 어여쁜 쿠키의 출처는?기숙사형 어학원인 SPC학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스페셜 디너 디저트에요.그렇다면 메인 음식은?산타모자를 쓴, 이탈리안 쉐프들이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레알산타 같이 생기신 분이 실제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운영하셨던 실력을 뽐내고 계신데요.매년 SPC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에만 솜씨를 발휘하신다는 레오나르도님입니다.100여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먹을 수 있도록… [더보기]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 + CCE 학원 풍경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케언즈 시티 중심에 떡하니 자리잡은 Cairns College of English & Business, 우린 그냥 줄여서 CCE라고 부르는 그곳 풍경 소개드려요.CCE 전체 크리스마스 파티때 무료로 제공된 피자와 롤로 눈요기부터 하구요.학생이 한두명도 아닌데, 파티에 롤이라니 정말 스케일이 다르네요.그래서 학생들의 표정도 다들 좋은듯,크리스마스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제비뽑기로 상품증정!!사진속의… [더보기]

호주어학연수 공부할 땐 공부하고! 놀때는 이렇게~

이 소녀들은 왜 이런 표정을 하고 있을까요?바로 악명(?)높은 호주의 인기(?) 잼, Vegimite를 먹고 난 후랍니다.숟가락 끝에 홍삼액기스 같은 베지마이트가 보이시나요? 먹기전엔 이렇게 활짝 웃었는데......호주어학연수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어학원마다 공부외에도 매일 액티비티들이 활발하게 제공되지요.그래서 오늘은 Sun Pacific College의 학원 액티비티 소개드리려고 해요.기숙사형 어학원으… [더보기]

한국보다 싸다? 케언즈 Rydges 호텔 시푸드 부페!

저번주는 신나게 놀았으니 이번주는 배터지는 먹방을 하러 가려구 합니다.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식당 내부그렇지만 이곳은 제가 사랑에 마지않는 부페레스토랑 입니당.갸아아~ 언제나 배부르게 먹고 살면서 왜 무제한 부페만 가면 그렇게 행복해지는지..내몸속의 가난이 유전자가 저를 참 소박하게 만드네요 ^^꼭 부페가 아니어도 음식앞에선 항상 행복도 100%입니다.아, 먹을거 앞에두고 말 많이 하는건 예의… [더보기]

하루밤에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다,Party Bus 라이딩

수요일과 토요일, 케언즈 도심을 도는 요란한 2층 버스 본 기억 있으신가요?일명 Party Bus!케언즈 입성 6년만에 제가 타보았습니다.클럽 가기엔 너무 이른 시간인 토요일 오후 6시 반, 길리건즈 앞에 가시면 엄청 많은 인파가 줄서서 입장하는걸 보실수 있으실텐데요.전부 파티버스를 타러 모인 인파라고 생각하심 됩니다.4~5개의 클럽을 돌며 클럽 투어, 가는 곳마다 공짜 드링크 제공, 바베큐 저녁과 중간… [더보기]

케언즈 속 일본 라멘 제대로 즐기기, 이름까지 기분 좋은 간바…

어쩌다보니 케언즈 맛집 소개 2탄!요즘 케언즈는 본격적인 여름날씨를 뽐내고 있는데요. 잠깐, 거리를 걷기만 해도 햇님의 은혜로운 따사로움을 가득 느낄수가 있지요.이럴땐 이열치열!!뜨거운 라멘 국물로 몸의 열기를 방출해 보기로 합니다.맛집이라며 익히 들어왔던터라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향한 그 곳외양부터가 제대로 일본 스따일호주퍼스트 사무실에서 한블럭 건너 위치해있어요. 시티내에… [더보기]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만 즐길수 있어요. 케언즈 맛집 릴리패드 …

"호주 맛집" 검색 많이들 해보시죠?지역별로 유명하고 맛있고, 가격도 좋은 맛집들이 많이 나오는데요.그래서 저도 오늘,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맛집을 소개드리려고 해요.그 첫번째 타자로 릴리패드 카페위치는 길리건스 백팩커 맞은편! 하면 딱! 바로 아시겠죠?간판도 뭔가 손으로 직접 그린것 같은데, 안에 인테리어를 보면 더 그래요~이국적인 여성분들을 그린 그림이 가득,이곳은… [더보기]

벨기에에서 온 작은 거울 텐트

얼마전까지 라군에서 이런 풍경 보셨죠?국적이 살짝 헷갈리는 티켓부스도 있구요. 줄서서 사람들이 음료를 사는 bar도 있구요.쉬피겔젤트는 거울이 달린 천막 이라는 뜻이라네요.이 천막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두 시간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그냥 브로셔만 집어가려고 했을 뿐인데..."오늘이 마지막 공연날이에요."라는 티켓 판매원의 말에 혹~아..이래서 홈쇼핑 한정판매가 먹… [더보기]

갓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아이스크림

시티를 다니다보면 - 특히 에스플라나드 맥도날드 근처- 주사기를 꽂은 먼가를 퍼묵퍼묵하는 사람들, 보신적 있으신가요? 정체를 알아보러 출동합니다!사람들을 따라가니, 근원지가 이곳으로 나오는군요!아는 단어는 젤라토뿐,, 일단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이겠거니~ 짐작을 하면서 사전을 찾아봅니다.nitogen이 질소군요. 그러고보니 화학시간 주기율표에서 본듯도 하고....그런데.... nitrogen powered gel… [더보기]

비지니스 항공권 무료제공 에 제공되는 항공 실태!!

호주퍼스트 레전드 패키지와 역대급 패키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비지니스 항공권 무료 제공"☞http://www.hojufirst.com/program/pkg  어떤지 제가 한번 타보겠습니다.저는 호주 ↔ 한국간 노선을 이용해서 공항 라운지 등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과 약간~ 차이가 있어요~그건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운좋게 비지니스 항공을 타볼 기회가 생겼어요.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것 같은 느낌적 느낌..… [더보기]

다들 집에 수영장 하나씩은 있으시잖아요~

또!! 발생했습니다. 엄청난 물낭비의 현장~!한국은 더위가 한풀 꺽였다고 하던데, 호주는 추위가 한풀 꺾였어요.한동안 추워서 솜이불 꽁꽁 싸매고 잠들었는데 어느새 이불없이도 꿀잠자는 날씨네요.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시간에는 날씨과 정말 쾌청하답니다~주말 오전, 대청소 깔끔하게 하고~ 수영장 청소하다 feel 받았어요.첨엔 한사람이 실수(?)로 빠졌지만, 어느새 본격적인 수영타임~주말 … [더보기]

호주 주말 심심하다면? 동네 행사에 꼭꼭 참여해보세요~

케언즈에 이렇게 다양한 행사가 많다니! 새삼 놀라는 중입니다 ^^7월엔 Cairns Show, 8월엔 CIAF9월엔 Cairns Amature Show (말 경주 관련 행사) 주말마다 심심하지 않게 끊임없이 행사를 해주네요.아 좋은 곳입니다 케언즈 ㅎㅎㅎCIAF 전야제는 살짝 소개드렸었는데요. 오늘은 CIAF 낮풍경으로 구경가시죠~장소는 계속 Cairns Cruise 터미널 앞마당입니당. 이쪽은 BGM을 연주해주시는 연주자 분들, 관객도 연… [더보기]

패션쇼 보신적 있으신가요? 제가 한번 보고 오겠습니다.

사실은 지난번 삼실 이야기에 이어 - 길가다 줏은- 시리즈입니다.이번에는 길가다 이걸 주웠거든요.패션쇼라니! 순수하게 패션에 대한 궁금증이랄까......최소 전단지 만큼의 노출을 기대하고 간것은 사실입니다만 "남성 수영복 전문 디자니어" 이런 문구에 혹- 해서 간것도...사실이에요.올~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있네요.분위기도 그럴싸 하쥬?(케언즈에 계신 분들이라면 깜놀!할 이번 패션쇼 장소는 … [더보기]

길가다 주웠습니다. $55의 행운 ^^

＃본 사건은 바로 어제! 일어난 일이랍니다.배고픈 호주퍼스트 어린양들이 바베큐 파티를 제안해서 고기 낭낭하게 먹고, 입가심으로 냉면 한젓가락 하자며막~ 라군을 벗어나려고 할 때! 어디선가 폭죽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정말 뭐에 홀린 듯, 폭죽의 근원지를 찾아 찾아 갔어요.(냉면집과 정반대 방향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얼마전 케언즈 쇼에서 불꽃쇼 원없이 봤음에도 불구하고, 뭔 일이 나려고 그… [더보기]

1년에 단한번! 케언즈에 놀이동산이 생깁니다 ※케언즈쇼※ 구…

드디어! 그날이 돌아왔습니다!!1년중 단 3일! 7월 셋째주 수,목,금요일에만 존재하는 케언즈 놀이동산!물론 정식이름은 {Cairns Show} 로, 여러가지 행사들도 같이 진행이 되는데요.저에겐 놀이동산이 젤 중요하니까요. 정말 일년에 이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두달전부터 케언즈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일정표를 클릭클릭하구요 케언즈쇼 놀러가라고 금요일은 케언즈 자체 공휴일! 생유를 남발하며, 케언즈… [더보기]

호주에서 저렴하게 영화보기

호주에서 화요일은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바로 반값 세일의 날이거든요 ~화요일에 무슨 숨겨진 의미가 있는건지 언제 한번 화요일에 대한 탐구를 해야 할 거 같아요 ㅋㅋㅋ화요일마다 제공되는 수많은 혜택 중 우리가 선택한 것은 바로바로 영화보기 입니다.평소 영화 한편 가격은 $18 이에요.하지만 화요일은 $11에 볼 수 있답니다.moon_and_james-2현장구매를 해도 되지만 화요일은 … [더보기]

호주에서 주말 어떻게 보낼까요? 쉐어식구들과 주변 비치 나들…

오랫만에 스미스필드 쉐어하우스 식구들과 주말 나들이 다녀왔어요.바쁘게 주말보내는 다른 친구들은 빼고, 아무 생각도, 계획도 없던 5인방은 충동적으로 집을 나섰습니다.집 바로 가까이 있는 케언즈 번지점프장으로!케언즈에서 번지점프와 민진 정글스윙을 하시려면 이곳으로!지도는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케언즈 시티에서 110/ 111번 버스를 타고 JCU (제임스 쿡 유니버시티)에서 내리셔서 10~20분 정도 … [더보기]

호주에서 맛보는 소소한 길거리 간식

밤이 되면 푸드트럭이나 노점상들이 하나 둘 오픈합니다. 저는 늦은 시간까지 시티를 돌아다녀 본 적이 없어서 평소 밤의 풍경은 잘 모른답니다. 흑흑오랜만에 친구들과 간단하게 술을 한잔 하고 나오니제 눈에 핫도그가 보이는게 아니겠어요?과연 호주에서 파는 핫도그는 어떤 모습일까요?가장 기본 핫도그는 5불뭔가를 추가할수록 50센트씩 추가되는군요.저는 어니언으로 선택했어요 ~여러가지 소스가 진열… [더보기]

호주 현지 미용실이 궁금하다면?

워홀 생활에 적응한 지 한달,두달이 지나고나면 의외의 복병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머리는 왜 이렇게 빨리 자라는건지 ㅜㅜ건전한 생활만 하는 우리 친구들인데 ㅋㅋㅋㅋ 실은 그건 장담못해요....암튼 머리카락은 눈치도 없이 무럭무럭 자라네요.여자친구들은 무작정 기르는 st 이 대부분인데 남자친구들은 ...답이 없어요.그래서 오늘은 L군과 (항상 함께 가는 그 친구 ㅋㅋ) 함께 미용실에 가기로 했어요 ~… [더보기]

스미스필드 한인식당 오픈 예정입니다.

해외에 있다보니 금치라는 말을 몸소 실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흔히디 흔한게 김치인데 ....ㅜㅜ엄마가 먹으라고 해도 거들떠도 안본게 김치인데............샌드위치를 먹다가도 생각나는게 김치라면은 말할 것도 없구요제 식욕을 채우려면 김치값만 한달에 몇십불씩 날릴거같은 그런 상황.그래서 김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배추가 세일을 해서 가능했던...세일해도 금치는 확실함. 가… [더보기]

호주가 낳은 가수 Jeremiah Johnson 콘서트에 초대해요~

이번 주말은 친구들과 함께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한국은 월디페,서재페 등등 페스티벌이 한창인데 가지못하는 서러움에 울적했었거든요. 하지만 이 곳 케언즈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길수가 있답니다.비록.... 처음 들어 본 가수지만 ㅋㅋㅋㅋㅋ 콘서트라는 소리에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클래스메이트들과 단체관람을 하기로 했어요.정가 $24 인데 10인 이상은 $15 이라는 어마어마한 혜택… [더보기]

화욜은 너도나도 KFC가는 날 >.<

화요일은 무슨 날? 바로바로 KFC 치킨 먹는 날이죠~사무실에 많은 친구들이 놀러왔군요.모두 스미스필드 쉐어에 살고있는 우리는 동거인 ^.^오늘 치킨 어떡할꺼냐며 ㅋㅋㅋㅋㅋ치킨따위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모두 앉아서 계획을 짭니다.계획대로 움직여요. 하라와 정은오빠를 픽업해서 음료를 사는 동안 치킨을 주문하는철두철미한 계획하에 누구보다 빠르게저희는 시티 KFC가 아닌 James Cook Uni… [더보기]

호주에서 불금 즐기기 ^^*

안녕하세용 ~ 월요병은 잘 넘기셨나요?^^;저는 아직도 지난 주, 불금을 잊지 못하고 불금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외국 클럽은 어떤 분위기인지 공유하고자 단.지. 공유하기 위해 제 의지와 상관없이 클럽에 방문했어요^^ 케언즈에는 길리건스, 울쉐드,P.J.O(피제이오) 등 몇 개의 클럽이 있습니다.저희는 그 중 Woolshed를 가기로 했답니다.길리건스는 연령층이 낮고 음악이 별로라는 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