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호주어학연수]필리핀+호주 연계연수. (26) - 필리핀 연계연수의 고질병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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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07-07-05 16:33 | 작 성 자 | 호주퍼스트 | 조 회 | 16,044 | |
한국학생의 그리움.
호주에 올때에는 누구나 다른 한국학생과 어울리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호주에 오면, 불가피하게 어울리게 됩니다.
하지만, 필리핀 연계연수자들 경우는 한국인을 본인 스스로 찾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마음은 "한국인과 적게 어울리어야 한다"라고 생각하지만, 몸은 이미 필리핀 연수할때, 한국인과 매일 습관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호주에서 한국인을 보지 않으면 더 이상하다는 느낌까지 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더 찾아다닌다는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현재 필리핀갔다고 호주에서 공부하는 연계연수자들 경우 정말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하면 본인 스스로 느낄 것입니다.
. 마음속으로는 다른 한국학생과 어울리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 하지만, 몸은 자연스럽게 다른 한국학생들과 어울리려고 다가간다.
이중적인 현상이 나옵니다. 물론, 호주에서 한국사람과 어울린다? 어울리지 않는다?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에서 호주에 막바로 온 사람 경우는 이런 경우, 그냥 무난하게 넘어갑니다. 하지만 연계연수 학생경우는 여기에서 한번 더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이 공부 안될때 주로 생각납니다.)
"엇 뭐야,..필리핀과 동일하잖아?"라는 생각입니다. 호주에 오면 외국사람과 친구가 되어야 하고, 같이 생활해야 하는데, 필리핀과 동일하게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한국말로 하고, 학교를 마치고도 한국말을 하니, 필리핀과 호주와 동일시 됩니다.
그리고, 왜 호주에 왔으냐?라는 생각이 들고요..이렇게 한국사람과 어울릴 것 같으면, 괜히 호주 왔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렇게 해서 호주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짜꾸 필리핀에 대한 미련을 같는 경우입니다.
이런 생각한번 가지면, 호주 연수 못합니다.
그러니까, 필리핀 연계연수자들 경우는 미리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호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호주에 가더라도, 어차피 30~60%는 한국사람이다. 물론 나의 마음속으로는 한국사람의 교류를 자제하고 싶어도, 이미 필리핀에서 습관하 되어 있기 때문에, 더 다른 한국학생과 친하게 질 수 있도 있을 것이다. 라는 것을 먼지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결방법은 딱 한가지입니다.
어차피 호주에서 연수 성공이냐? 실패냐?는 한가지 원칙입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어떤 생활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호주 경우, 거의 모든 연수생들이 학교 100% 출석입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연수생들이 학교에서 한국말 다 합니다.
즉, 성공이냐? 실패이냐?는 학교를 마치고, 3~4시 이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 연계연수자들 경우는 이렇게 학교를 마치고, 그 이후 시간을 잘 조절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로는 필리핀에서 공부할때, 수업 마치고, 대부분 같이 다른 한국인과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일부는 수업 마치고, 다른 한국인과 뭉쳐서 쇼핑을 가거나, 일부는 같이 하숙집/기숙사에 가거나, 일부는 놀려가거나 합니다.
즉, 필리핀에서 수업을 마치고, 본인 혼자 움직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생활자체는 다른 한국학생과 같이 움직입니다.
이런 생활습관을 호주로 그대로 가지고 오면, 절대 안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호주에 오더라도 "몸은 이미 필리핀에서 학교를 마치면 다른 한국인과 같이 행동했다"라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른 한국인을 찾게 마련입니다.
여기에서 필리핀과 동일하게 호주에서도 학교를 마치고 한국인과 동일하게 같이 행동하면, 필리핀과 동일합니다.
그러니, 필리핀 연계연수자들 경우는 최소한 학교를 마치면, 최소한 혼자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미리 선택해야 합니다.
예로, 수업을 맞치면, 시립도서관에 갔다거나, 무엇을 한다거나 혼자 지내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호주에 막바로 온 사람 경우는 학교에 마치면, 사람마다 틀리지만, 어차피 호주가 처음이기 때문에, 막바로 홈스테이 가거나, 도서관에 가거나, 남아서 공부하거나 본인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연계연수자는 이미 필리핀에서 학교를 마치면, 다른 한국인과 우루루 단체행동한 습관이 있기 때문에 호주에 오더라도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참, 이 내용은 호주에 와서 다른 한국인과 교류하느냐? 마느냐? 문제가 아닙니다.
상담멜을 받아보면, 대부분 호주에 왔더니, 호주 생활과 필리핀 생활이 차이가 없더라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그런 이유가 바로 위와 같은 이유때문이다라는 뜻입니다.
- 필리핀 연계연수 장점
- 필리핀 추천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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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어학연수 경험담
- 호주에서 필리핀가기
필리핀 연계연수
연계연수란 한 국가에서만 연수를 하는것이 아니라. 두국가. 또는 그 이상에서 어학연수를 계획하여 하는것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필리핀에서 2~3개월 연수후 호주로 가서 호주 연수 또는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필리핀에서 쌓은 영어실력을 호주에서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 워킹홀리데이를 가기전 내 영어실력이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필리핀 호주 연계연수의 장점
1. 영어말하기에 대한 자신감 만들기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는 보통 문법을 기초로 하는 읽기와 쓰기 중심의 주입식 교육입니다. 그래서 말하기에 익숙하지 않은데요. 토익이 800점이 넘더라도 영어회화실력이 낮은학생이 많습니다. 필리핀은 일대일 수업을 통해 수업시간에 말할수 있는 기회가많아 영어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며, 단기간에 스피킹실력이 향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주에 가서도 대그룹수업에서 적극적으로 참여 하실수 있습니다.
2. 저렴한 연수 비용
영어를 사용하고 배울수 있는 나라중에서 제일 저렴한곳이 필리핀입니다. 필리핀은 기숙사를 제공하며, 청소, 식사. 빨래등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가 학비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 저렴한 비용에 영어공부에만 집중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선진국 어학연수보다 약 40% 정도 저렴한 비용으로 연수가 가능하며, 연수비용 대비 효과가 좋아 호주 연수 가는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코스입니다.
3. 장시간 영어에 노출된 프로그램
한국스타일에 맞는 어학원들이 많으며, 단기간에 스파르타 식으로 타이트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학원도 있습니다. 하루 평균 7~9시간의 영어공부가 진행되며, 캐나다와는 다르게 일대일 맞춤수업과. 소그룹수업을 통해 본인이 말할수 있는 시간이 많으며 영어기숙사나 영어만 사용하는 EOP존등 영어에 노출될수 있는 환경이 많아 영어집중도가 향상됩니다. 따라서 필리핀연수를 하며 기초를 쌓고 호주로 넘어가면 높은 레벨로 시작하실수 있으며, 빨리 고급과정까지 들으실수 있답니다.
4. 워킹홀리데이 대비
필리핀어학원들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주 발음. 생활, 문화뿐 아니라. 이력서 작성. 영어인터뷰 스킬등 예비 워홀러들에게 도움되는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미리 호주생활에 대한 준비를 할수 있으며, 필리핀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친구들을 만나고 많은 정보를 공유할수 있습니다.
5. 장기연수 가능
워킹홀리데이비자로 호주내에서 합법적으로 공부할수 있는 기간은 딱 17주(4개월)까지 입니다. 영어실력이 초중급 정도 되는 한국학생들이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4개월은 결코 긴 기간이 아니죠~ 따라서 호주연수전에 필리핀연수를 더한 연계연수를 진행하면 필리핀에서 영어기초를 쌓고 호주에서 실력을 다질수 있으며, 단기연수가 아닌 장기적으로 영어연수를 7~8개월까지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