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ILSC - 수업후기

오늘은 즐거운 excursion day~ 한달에 한번 ILSC에서는 반마다 가까운 곳을 선택해서 현장학습을 가곤해요~ 지난번엔 뮤지엄을 다녀왔는데 이번에 시티에서 가까운 차이니즈가든을 다녀왔어요.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수 있도록 유도하고 가끔 미션을 주시긴 해요~  이번반은 연속으로듣는 친구들이 많아서 좀더 새로운 곳으로 찾다보니 이곳까지 왔는데요.  아쉬운건 프리가 아니였… [더보기]

[시드니] ILSC - 박싱데이

드디어 기다리던 박싱데이에요. 물론 몇일 혹은 몇주 전부터 세일이 시작했는데 박싱데이는 뭔가 특별할까 싶어서 기다려봤어요.  저는 늦게 나갔는데 12시쯤 풍경이에요.  역시나 사람은 엄청 많더라구요. 판도라나 몇몇 브랜드는 줄서서 들어가야 하구요.  기본 30분은 대기했던거 같아요.  엄청난 인파 구경만으로도 머리가 아프긴 하지만...  나름 이때 아니면 여기 언제 … [더보기]

[시드니] ILSC - 수업후기 (영어공부에 도움될 사이트)

연말에 너무 신나게 놀아서 연수후기를 늦게 들고 왔네요.  연말에는 선생님도 친구들도 뜰떠서 공부하는 분위기는 아니더라구요;; 12월은 피해서 연수 오라고 하고싶을 정도였어요;;; 마지막주는 휴가 기간이에요. 마지막 세션은 3주 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선생님께서 몇가지 혼자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를 알려주셨어요. 보통 수업시간에도 유투브를 많이 이용하는데요.&n… [더보기]

[시드니] ILSC - 시험후기

이번 클래스의 경우 시험을 총4번 보신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쓰기 시험!! 주제에 맞게 개개인의 생각을 작성하시면 되는데.  이번 클래스에서배운 문법을 사용하여 작성해야 한답니다 .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기본적인 시험은 다 보신후 레벨을 정하시는것 같았아요.  이래저래 쓰긴썼는데 역시나 빨간 줄은 많네요 ㅠㅠ 결과만 보자면 또 레벨업 했어요  한국에서 … [더보기]

[시드니] ILSC - 쇼핑후기

호주는 건강보조 식품이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제가 먹을라고 비타민 사러 갔다가 이래저래 쇼핑을 많이 하고 왔네요.  대표적인 브랜드로 블랙모어스와 스위스가 인기가 많은데요.  중국사람들이 휩쓸어 가더라구요.  두 제품 모두 콜스나 울월스에서 사실수 있구요. 그때그때 세일하는 품목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먹을 우먼스 종합비타민도 사고  … [더보기]

[시드니] ILSC - 수업후기

이번 수업시간에는 preposition 전치사를 배우고 있어요.  너무 햇갈리네요. on in at....   전치사를 이용한 다양한 의문문도 알려주시고 스피킹 연습 할수 있도록 시간을 주셨어요.  특히 오늘은 장소관련 전치사를 집중적으로 공부했구요.  쓰는 연습과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는 식의(약간 한국에서 공부하는 식??) 으로  문제 풀고 틀린거 체크하는 식으로 두시간정… [더보기]

[브리즈번] BROWNS어학원 - 호주는 언제나 맑다가 폭풍

호주 특히 이곳 브리즈번은 호주에서도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 정도로 비가 안오면 가뭄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비가 안오고  햇빛만이 가득한 곳인데 호주인 친구가 나에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나에게 가르쳐줬다.  이렇게 맑다가도 대낮에 갑자기 하늘이 새까맣게 변하면서 천둥번개가 친다면서 말하길래  나는 당연히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거짓말이 사실… [더보기]

[시드니] ILSC - 힐송교회 방문

주말에 힐송다녀왔어요.  교회다니시는 분들 한인교회도 있긴 하지만 시드니까지 왔으니 유명한 힐송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힐송 캠퍼스는 여러군데 있어요. 저는 시티에 살고 있어서 일단 가까운 시티캠퍼스로 다니고 있거든요.  센트럴역에 교회픽업 버스가 있어서 편하게 다녀올수 있답니다.  아래 사이트 주소에서 가까운 캠퍼스와 버스 시간을 보실수 있으실꺼에요… [더보기]

[브리즈번] BROWNS어학원 - 하이쿠???시조도 모르는 나한테 하…

정말 화가 많이 나는 수업이었다.  수업 중 선생님께서 아무 소리가 없는 애니메이션을 보여 주시더니  우리에게 이것을 보고 무엇을 느꼈느냐고 물어서 각자의 대답을 들었다.  모두가 다른 생각, 다른 의견을 가지고있었다. 특히나 나는 완벽하게 다른 아이들과 보는 눈이 달랐다.  선생님은 우리에게 의견을 들은 후 하이쿠를 찾아와라고 시켰다.  하이쿠란 우리나라의 … [더보기]

[시드니] ILSC - 수업후기

오랜만에 수업 후기올리네요.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다르신데 이번 선생님은 참 꼼꼼하세요.  여러가지 많이 사용되는 표현들을 매주 칠판옆에 붙여 주고 자꾸읽고 익히라�以빱빱빱빱빱�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수업잘 따라가고 선생님께서 내주신것들 잘 챙겨서 하면 영어가 좀더 빨리 늘것 같더라구요.  해야하는데... 생각은 하는데 요즘 쪼금 정체기인가봐요. 기본적으… [더보기]

[브리즈번] BROWNS어학원 - 세계의 비슷한 하지만 다른 끝말잇…

이번주에 수업중에 선생님께서 어휘력을 향상 시키는  아주 간단한 훈련을 하겠다고 하면서 다 들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했었다.  어렴풋이 무엇을 할 지 눈치를 챈 나는 마음을 준비를 하고있었다. 그 훈련이라고 하는 것은 당연히 끝말 잇기였다.  끝말잇기는 만국 공통 게임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게임이었고 모든 나라의 룰이 같은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그 룰을 깨… [더보기]

[브리즈번] BROWNS어학원 -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요?

한창 공부에 열두하고 있어서 이제와서 눈친 챈게 있었다.  거리 마다 놓여있는 이상한 엘프같은 동상들 나무에 장식되어있는 구슬과 종. 별, 그리고 양말.  이건 어딜봐도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였다.  장보러 갔더니 이것저것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것들을 팔아서 눈치 챌수있었다.  사진을 보면 알다 싶이 이곳의 사람들은 전부 반팔, 반바지, 핫팬츠 등등의 짧은 옷들을 입… [더보기]

[시드니] ILSC - 시험과 수업

2주차에 Write test를 진행하였습니다.  그간 배웠던 문법들을 사용하여 주어진 주제에 맞게 작성하는 평가였는데요.  쉽게 생각하고 작성해서 냈더니만 빨간 틀린 부분이 어마무지 하네요~  B를 받긴 했는데 생각보다 스펠링이나 관사등... 틀린게 많아서 공부 더해야 겠단 생각입니다.  보통 시험은 1시간 정도 주셔서 시간은 넉넉하구요.  그간 수업 들어온 표현들을 … [더보기]

[브리즈번] BROWNS어학원 - 사우스뱅크 영화관

요즘 한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해리포터 재밌는데  니는 외국이라서 못보겠네 등의 조롱을 너무 많이 들은 나는 결국 영화관을 가기로 결심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씨티 안에있는 마이어 센터 영화관에 비해  사우스뱅크의 영화관이 가격이 싸다는 얘기를 듣고 나는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다.  그 정보를 알려준 친구도 해리포터가 보고싶다하여 같이 만나 신비한 동물 사전을 보러 … [더보기]

[시드니] ILSC - 검션커피

호주와서 라떼랑 카푸치노는 거이 매일 마시는것 같아요  안그래도 커피 홀릭인데 호주 커피 너무 맛있어요 집앞에 카페도 퀄리티가 상당하더라구요.  오늘은 시티에 있는 검션카페를 다녀왔어요. 시드니 3대 커피집중에 한집인데  더 스트랜드 아케이드에 위치하고 있구요.  일부에선 제일 맛있는 커피집이다.. 라고 하기도 해요. 유명한집 워낙 아케이드 안에 엔틱… [더보기]

[시드니] ILSC - 집밥 해먹기

매번 나가서 사먹을수가 없어서 집에서 밥을 자주 해먹기는 해요~  마트 가는 즐거움에 산다고 해야할까여? 요리솜씨도 조금 느는것 같구요.  한인마트에서 김치는 사다 먹으니 김치볶음밥이나 찌개 자주 해먹게 되더라구요.  얼마전엔 깻잎장아치도 만들었다는;;; 사먹는게 나을수 있어요. 재료 사서 하는게 더 비싼것도 있더라구요.  쉐어 친구들이 주말에 한번은 같이 식사하게… [더보기]

[브리즈번] BROWNS어학원 - JOB CLUB

이번주로 내가 브리즈번에 온지 3달이 되었다. 처음 내가 이곳에 왔을 때는 영어 실력이 정말 끔찍해서 들으면 20퍼센트정도 이해하고 그 상황에 분위기에 맞춰 정말 단순한 단어들을 이용해서 대답을 하는 식으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었다. 심지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사는데도 당황하는 등의 정말 창피하기 짝이없는 과거였다. 그래서였는지 브라운즈의 매주 수요일 마다 있는 잡클럽… [더보기]

[시드니] ILSC - 수업후기

오늘은 결적하는 친구들이 많은 날이였어요. 아무래도 워킹비자로 온 친구들은 일을 저녁까지 하다보니 빠지는 아이들이 종종 많더라구요. 새로 사귄 터키 친구와 종이에 적힌 내용을 설명하고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바디랭기지, 드로윙, 반대어 사용금지가 이 게임에 룰이구요. 다양하게 표현하도록 지도해 주셨어요. (물론 짝꿍을 잘 만나야 하더라구요. 개인적… [더보기]

[브리즈번] BROWNS어학원 - 정신 나갈 것 같은 설문조사 실기수…

인터미디어로 올라가고 난 뒤 부터 우리 정신나간 선생님 러핀이 정신이 소멸한것 같다. 우리에게 설문조사에 대하여 호주의 직업과 직업에 관련된 용어들 좀 더 격식있는 용어등을 가르치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기 시작했다. 처음 우리는 그 미소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었다.이런 종이를 받은 우리는 러핀에게 팀별로 6개 이상의 상대방에게 할 수 있는 질문을 만들라는 말에 일단 … [더보기]

[브리즈번] BROWNS어학원 - 바리스타코스의 손님이 되었다

이번 주는 내가 인터가 된 주이기도 하고 브라운즈의 바리스타 코스의 학생들이 각종 커피를 내리는 법을 완전히 익힌 주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손님이 되어 수업중에 프로페셔널 스쿨로 가서 무료 커피를 받으러 갔다.가보니까 학생들이 갑자기 우루루 달려들어 자기들이 주문을 받겠다고 난리였다. 그래도 나는 내가 알고있는 누나한테 가서 주문을 했다. 메뉴판은 찍는걸 … [더보기]

[시드니] ILSC - 새로운 클래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위에 사진의 저의 한달간 스케쥴표 입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을 위한날이여서 수업이 없구요 화요일부터 첫 수업을 시작해요. 이번클래스는 총 테스트가 4번 진행이 되더라구요. ㅠㅠ 깐깐한 선생님으로 유명하신 분에 반에 되어 조금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매주 과제와 시험이....ㅋㅋㅋㅋ)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수업을 바로 진행해 주… [더보기]

[브리즈번] BROWNS어학원 - 인터미디어

9월 5일을 시작으로 어느덧 11주차의 날이 밝았다. 프리 인터미디어에서의 모든 과정을 종료하고 더 이상 여기서 배울것이 없다고 판단한 학원은 인터미디어로 자동으로 올려주었다. 실력이 프리인터도 안되는 친구들도 10주간 프리에서 수업을 들었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자연스럽게 인터미디어로 올라갔다. 같이 듣던 친구중 7명이 함께 올라갔고 에어컨이 없는 유일한 교실인 room3 와도 정… [더보기]

[시드니] ILSC - 시드니 도서관 방문기

새로운 한주가 너무 정신없이 돌아가서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시드니 시티에 있는 State Library of NSW.NSW주의 도서관을 갔었어요보타닉 가든 부근에 위치해 있어요내부를 들어가보시면 카페테리아와 신관도 있는데 저는 운치있는 구관을 갔었어요. 사진처럼 엄청 웅장하고 옛스러운 건축과 책들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물론 오픈된 도서관이기 때문에 조금은 산만하지만 조용하고 운치있… [더보기]

[브리즈번] BROWNS어학원 - 운동을 해보자

여기와서 외국 친구들이랑 함께 있으면서 점점 느껴지는게 나는 너무 뼈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운동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이결심이 오래가기를) 우선 학원의 방과 후 액티비티중 운동 관련된 것들을 우선 해보기로 했다.우선 배드민턴, 배드민턴은 잘 치는 편이지만 좁은 곳에서 한팀 세명으로 게임을 하니 도저히 할 맛이 안난다. 기본적으로 키도 작은 나는 장신의 상대를 이기기 위해 얍… [더보기]

[브리즈번] BROWNS어학원 - Slurpee

대한민국이 추위와 싸우고 있는 현재 호주는 영상 30도의 어마어마한 더위와 싸우고 있다. 이런 더위를 이기기 위해 학원을 일찍 등교한다던가 한번 학원에 들어가면 에어컨을 위해 한발자국도 나오지 않는다던가 자주 음료수나 물을 마신다던가 혹은 슬러피를 먹으면서 더위를 이겨 낸다. 슬러피는 한국식으로 말하면 슬러쉬로 세븐 일레븐에서 싸게 팔고 있는 음료수 아이스크림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