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KAPLAN 28번째일기. DFO로 쇼핑을 가다

오늘은 쇼핑데이~~DFO라는 케언즈 유일한 아울렛으로 쇼핑을 갔다. 거리가 케언즈 시티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친구들이랑 같이 택시를 쉐어해서 가면 2달라면 갈 수 있는 거리! 그리고 케언즈랑은 상상도 안가게 싼 가격에 또 반함 ㅎㅎㅎ! 가자마자 1.5불에 호피무니 플랫을 겟또!계속 남들은 15불이 아니냐고 묻지만 아님! 1.5불이예용~맨날 호주 질은 안좋고 가격만 비싸다고 불평 했었는데 DFO … [더보기]

[[케언즈]] KAPLAN 27번째 일기. 살사 night

매주 목요일 케언즈의 카지노에선 살사 파티가 한창이다.처음에는 살사가 너무 오글거리고 진짜 어떻게 저렇게 모르는 사람이랑 붙어서 춤을추나 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그냥ㅋㅋㅋㅋI don't care. !!!!!!!그냥 너무 신나고 가끔 쇼윈도에 있는 살사 구두를 보며 예쁘다며..... 하ㅠㅠㅠㅠ사고싶�い빱빱빱빱뻣而� 출 때 편하겠지... 막 이런 생각을 한다!! 진짜 살사를 추면서 그 사람들이 스트… [더보기]

[[케언즈]] spc-Out of SPC2(30)

학원이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쯤, 학원에서 나가서 다른 활동들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spc에 있는 모든 학생들은 아시아 인들이기 때문에 아무리 말을 함께 해본들 비슷한 실력이라 생각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달도 채 되지 않아서 가장 높은 반이 되었기 때문에 얼마나 SPC의 레벨이 낮은지를 몸으로 겪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원의 친구… [더보기]

[[케언즈]] spc-Out of SPC (29)

학원의 액티빅티만 하기에는 제 성격이 안됩니다. 매월 반복되는 액티비티 이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호주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께 물어본 결과 스미스필드 주변에 제임스 쿡 대학이 있고 케언즈 YMCA가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저와 친해진 친구 몇 명도 spc생활에 지루함을 느끼던 차에 제가 새로운 운동들을 해보자는 제안에 쉽게… [더보기]

[[케언즈]] spc-케와라비치(28)

케와라비치는 spc학생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장소입니다. 일단 주변에 시끄럽게 떠들 수 있는 곳이 없고 술도 마실 수 없기 때문에 너무 구속된 삶을 사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그런데 케와라비치에서는 시끄럽게 떠들 수도 있으며, 술을 사서 30분정도 들고가야 하는 수고를 해야겠지만, 자유롭게 술을 마실 수 있으며 바비큐 시설도 갖춰져 있기 때문에 오아시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날은 친구들과 단… [더보기]

[[시드니]] SELC- 영화관람

한국에 있을때는..영화를 보러 극장에 꽤 간것 같은데..호주에서는 한번도 가보질 못했었다..사실 안갔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다..듣기로는 가격도 비싸고...알아듣지도 못할것 같아서^^;;..예전에 명랑이 한참 흥행하고 나서....호주에서 명랑도 단기간 상영했었는데...그때 가보지못한게 정말 아쉽다..한번은..시티셀크에서 캠브리지 시험이 이루어졌다..그래서..본의 아니게...야외수업을 갖게 되었다.바다… [더보기]

[[시드니]] SELC- 2주차 recount essay

어느덧 두번째텀의 접어들었습니다.이번텀은 저번텀하고 방식은 똑같지만...내용과 종류가 조금씩 다른것 같습니다.이번 2주차 과제는 recount essay군요..뭐 주절주절 설명하면 어려운데...쉽게 말해서...위인의 전기문인데...이것을 보고..일종의 summary에세이를 쓰는것입니다...2주차이기 때문에...금요일 제출을 기점으로..과제로 나가구요..전부는 기억못하지만...간디와 나이팅게일,공자..플루이드..플… [더보기]

[[멜번]] embassy - 차이나타운

멜버른 시티에는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음.. 그냥 쭉~ 중국음식점들이 있어용 ㅎㅎ 학원 일본친구들과 차이나타운으로 밥을먹으러 갔습니다.일본인들과 한국인들이 중국음식을 먹으러...ㅎㅎ너무 배가고파서 빨리빨리 가느라 길거리는 찍지 못했네요ㅜㅜ다음에 다시 가게되면 길거리도 찍어봐야겠어요 왠지 차이나타운 가격이 좀 나갈거라고 생각했었는데아니더라구요~ 볶음밥과 면종류를 시… [더보기]

[[멜번]] embassy - 도서관

저는 빅토리아 주립도서관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집이랑도 가깝고 학원에서도 가까워요. 처음엔 도서관 가봤자 몇번이나 가게되겠어 했는데정말 자주갑니다.시설도 좋고 워낙 넓기도 넓고, 자리도 많구요.와이파이도 되고, 깨끗합니다.컴퓨터를 할수있는 공간, 모여서 공부할수 있는공간, QUIET ROOM 이 따로 있습니다.도서관은 무료구요.안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도 있고,책을파는 작은 서점같… [더보기]

[[멜번]] embassy - 새로운 반

저희학원은 1월 6일부터 새로운 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저는 레벨업을 하게되었어요.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저번주에 선생님께서 성적표와함께 다음주부터 한단계 위 레벨로 가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새로운반에는 그 전 같은레벨에서 올라온 아는친구들이 몇몇 있었습니다.그래서 다행이 쉽게 적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새로운반에 한국인은 저 혼자뿐이에요.그 전반에서도 그랬었고.. 전 운이 좋… [더보기]

[[시드니]] SELC - 공부방법

금주에 배운 수업내용은 시제의 총집합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프레전트 심플, 컨티뉴어스, 퍼펙트 그리고 파스트 심플, 컨티뉴어스,퍼펙트, 그리고 퓨쳐. 티쳐가 말하기를 시제가 48-9가 되는데 그중에서 앞서말한 8-9가지가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요. 그리고 몇가지 조언을 줬는데. 친구끼리도 대화할 때 그래머가 어렵다고해서 자꾸 현재형이나 단순과거형만 쓰지 말고 내용에 맞게 말을하라… [더보기]

[[시드니]] SELC- 테스트

한달에 한번, 새로운 텀을 시작하기 전에 레벨업 테스트를 보게 됩니다. 리딩,쓰기,스피킹을 보는데 문법이니,어휘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수업 시간에 배운걸 토대로 보기 때문에문제 푸는데 그렇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한국처럼 문제를 꼬던가 어렵게 만들어서 만들기보다는 배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꾸준히 복습하고 공부했다면 만점은 아니더라도90%이상은 맞더라고요.  하지만 무조건, 점수를 … [더보기]

[[시드니]] SELC-나만의 용돈 관리

호주로 오기 전에 환율이 한참 오를 때라.. 걱정을 많이 하고 왔습니다. 환율도 높은데물가까지 비싸니.. 더구나 필리핀을 경유하고 오니 물가 가치가 너무나 차이가 나더라구요.한국에서 바로 호주로 왔어도 물가 차이가 크게 느껴졌을텐데 필핀과의 비교를 하니..이건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1에 950원 정도.. 아.. 이 돈이면 한국에선 멀 할 수 있고,필핀에서도 멀 할 수 있고.. 처음 한달은 정말 먹을 것 … [더보기]

[[시드니]] SELC- 시원한 저녁산책코스..

호주는 워낙 경치도 공기도 좋은곳이 많아서...산책로를 뽑으려면 여기저기 많지만..내가 사는 주변에서는...올림픽파크 만한곳이 없는것 같다... 풋볼경기가 있는날에는...사람과 차들이 많아서..가기에 좋지않지만..그날을 제외하면....뻥뚫린 시야와....시원한 바람....아름다운 조명이산책을 하고싶게 만든다.. 가끔씩 운동도 할겸 이곳에 오는데...정말 다양한 기념물이나 기념비도 있고(… [더보기]

[[시드니]] SELC- QVB

시드니에서 시티가는길을 얘기하면..보통 다 지하철 타운홀역에서 내리게된다..물론 주변역과 지역도 모두 시티에 포함되지만...대부분 약속을 잡거나...대화에서 시티라하면 타운홀인 경우가 많았다. 타운홀에서는 달링하버를 걸어서 갈수도 있고..마이어,웨스트필드 등등 여러가지 쇼핑센터들이 있기때문에 언제나 많은 이들로 붐비운다..특히...박싱데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의 타운홀 근처는 정… [더보기]

[[시드니]] SELC- 프리젠테이션 팁..

저번주에 4주차로써 리스닝+리딩 테스트와 스피킹테스트(프리젠테이션)이 이루어지고이번주에 새로운 텀이 시작되었다..다른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마지막 날에 이루어지는 스피킹테스트...즉 프리젠테이션에 대해서다시한번 언급하려고 한다...사실 나같은 경우도 한국에서 일을하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프리젠테이션이나 발표를 한적이여러번 경험이 있다....그래서 잘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예상과 … [더보기]

[[멜번]] Embassy(9)- 퍼핑빌리

학원을 안가는 날을 이용해 퍼핑빌리에 다녀왔는데요퍼핑빌리는 100년 역사를 가진 증기기관차라고 해요 토마스기차를 모티브로 했다는 얘기도 있어요퍼핑빌리는 플린더스스트리트역에서 기차를타고 벨그레이브역으로 가면되는데요마이키에도 종류가있는데 제껀 멀리가는건 따로 요금을 더 내야되는거라서 저는 6불정도 역에서 충전해서 간것같아요~!혹시 모르시면 역 직원분한테 여쭤보면 얼마 충… [더보기]

[[멜번]] Embassy(8)- 도서관

제가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중의 하나가 빅토리아주립도서관인데요.뭐 카드를 만든다거나 가입을해야된다거나 그런게 필요없이 모두에게 오픈되어있는 도서관이라 누구나 이용할수 있답니다맨처음에 도서관와서 놀란게 도서관도 이렇게 멋질수가 있구나 감탄이 절로 나왔는데요 진짜 티비나 잡지에서만 볼수있었던곳을 실제로 보니 진짜 대박이라는 말밖에!기회가 되면 다른 도서관들도 한번 가… [더보기]

[[멜번]] Embassy(7)- 커피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요호주에는 한국처럼 아메리카노 라떼의 개념이 아니라 아메리카노는 롱블랙 라떼는 그냥 아이스커피라고 하더라고요특이한게 라떼에 얼음대신 아이스크림을 넣어주더라고요처음에 라떼시킬때는 몰라서 아이스크림 빼고 달라고 했다가 진짜 쓰고 맛없어서 먹다 버린기억이 있는데요라떼 드실때는 아이스크림과 꼭 같이 드시길 추천합니당  호주가 물가가 비싸서… [더보기]

[[시드니]] SELC-브론테비치

흔히들 시드니여행 와서 본다이비치를 가는데 물론 거기도 이뻐요 넓고 여름엔정말 모래 위에 서양사람들이 쫙 누워서 책도 보고 썬탠도 하고 비치웨어파는 상점도 많고하지만 브론테비치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곳이 훨씬 아담하고 가족적분위기?이더라고요상업적 지구에 위치한 본다이비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택가와 접해있는 브론테비치는 동네 주민들이 거의 산책하거나 운동을 하는 곳이에요그래서 … [더보기]

[[시드니]] SELC-피시마켓

시드니 피쉬마켓은 우리나라 노량진 수산시장에 비하면 턱없이 귀여운 사이즈지만여기 사람들한테 큰 어시장이라는.. 시티에서 교통편이 좋지는 않아서 그동안은 주로 걸어다녔는데 그나마 버스를타운홀에서 타면 십분 정도 걸려서 이제는 버스를 타고 옵니다.피쉬마켓에 도착하면 건물이 크게 세 개로 나눠져 있는데가격대나 파는 물품은 다 비슷비슷해요 그냥 여기저기 구경하시다가 마음에드는 곳에서… [더보기]

[[시드니]] SELC-호주과자 팀탐

제가 호주 오기 전부터 워낙 유명하고 어떻게 보면 악명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한번 먹기시작하면 끊을 수 없다는 악마의 과자 팀탐저는 주로 울워스나 콜스에서 세일할때 사서 쟁여두는 편인데 얼마전콜스에서 호주산 팀탐을 파격세일해서 많이 사뒀어요이번에 팀탐 피넛버터맛이 새로 나왔는데 콜스에서만 판매된다고 독적으로아마 계약을 했나봐요.호주 울워스나 콜스에 가면 Arnott's 회사에서 나오는 … [더보기]

[[멜번]] embassy - informal words

이번주는 책수업이 아닙니다.다음주부터 책도 새로받고 다 새로 들어가기때문에 이번주는 프린트로 수업이 나갔어요 아, 우선 아침반으로 바뀌고 이번주에 처음 수업을 들어본건데오후반보다 훨씬 좋았어요끝나고 시간이 많아남아서 좋았구요, 너무일찍 일어나서 졸립긴 했지만ㅜㅜ...오후반에는 사실 반에 사우디애들밖에 없었거든요ㅠ_ㅠ..원래 홍콩, 스위스, 일본, 사우디 등등 있었는데 다들 졸업을… [더보기]

[[멜번]] embassy - 한인식당

한인식당에 다녀왔습니다.한국관 이라는 곳이구요 저희 집이랑 굉장히 가까운곳에 있어요~사실 짬뽕&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갔는데요.시티내에 차이나타운도 있구 중국음식점이 굉장히 많이 있지만블로그를 찾아보니 음식이 많이 짜다고 그러길래 일부러 한인식당가서 먹었어요 짬뽕은 13불, 탕수육은 29불 이였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정말 비싼가격이죠 ㅠ_ㅠ... 그런데 양이 어마어마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