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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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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케언즈-SPC] 호주 워홀을 끝마치며...
학 교 SPC 지 역 케언즈(Cairns)
작 성 일 15-03-12 11:37 작 성 자 스카이2 조 회 38,794

어느 덧 호주에온지도 7개월이 넘었네요. 

저는 편안한 휴식과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호주워홀을 선택했었어요. 

물론 호주 오기전 리스닝 스피킹이 허접해서 필리핀에서 3개월 공부를 했었어요. 

그리고 다시 호주에서 3개월을 공부했어요. 

필리핀과 호주를 비교해봤을 때, 자신의 영어실력이 Strong inter급이 안되면 

필리핀 어학원에서 공부를 하시는게 더 도움이되고 저 레벨 이상부터는 호주가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필리핀 and 호주, 둘 다 어학원에서 배우는 영어에는 한계가 있어요. 

어학원에서 가르치는 티처들은 대부분 아시아인에 익숙해져서 

우리들이 알아듣기 쉽게 말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발음틀리게 말해도 알아들을수 있어요. 

제가 워홀러로 7개월을 살아보니까 로컬애들과 조금이라도 말을 섞기위해서는 또 다시 공부를 해야되요. 


한 예로, 제가 호주 학원 다니고 있었을 때, 같은반 대만인하고 일본인들하고 

처음으로 도미노피자를 가서 주문을 하는데 저희 전부 멘붕걸렸어요. 

그래도 나름 학원에서 최고레벨 바로 아랫반이었는데 

저희들은 학원을 떠나서 로컬들과 말을할 때 언제나 Pardon? excuse me? sorry?를 연발하며 다녔어요. 

호주 억양이 이상해서 그럴꺼라는 착각은 금물이에요. 

단지 저희들의 실력이 낮은거였고 또한 로컬들과 대화를 해본 경험이 적어서 그런거였어요. 

또 한가지 예로, 학원 졸업후 일을 할 때, 쉐프중에 한명이 어디서 공부했냐고 물어봐서 

SPC language school에서 했다니까 제 발음을 못알아듣더군요. 

그래서 종이를 주며 써보라고 그러더군요. 발음 참 거시기합니다. 


제 생각으론 인터급만되면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희들 발음때문에 외국인들은 잘못알아들어요. 

완전 외국인처럼 잘할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애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만큼은 연습하셔야되요. 

저는 호주서 학원 생활할 때 자만심에 빠져 마지막 한달은 공부도 안하고 어영부영 killing time을 하면서 지냈었는데, 

학원 2주 남기고 오지잡을 구해서 일을 시작했었는데 그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제 실력은 정말 하찮은거였는데 그렇게 자만을 하고 있었다니... 


전 학원졸업 이후로 오지쉐어에서만 살았고 오지잡에서만 일을했어요. 저 아직도 영어 잘 못합니다. 

그래도 나름 최대한 영어를 쓰기위한 조건에서 살기위해 노력은 했고 그 나름대로 성과도 있었어요. 

정말 영어를 목적으로 호주 오시는분들 가급적이면 한국인들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세요. 


아니면 같이다니는 그룹에 외국인을 넣어서 영어를 쓰는 환경을 만드세요. 

처음에는 말하는게 힘들고 불편하겠지만 나중에 되면 익숙해집니다. 

이쪼가리들로 하는 영어는 한계가 존재하기에 그 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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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02-21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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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02-18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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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02-14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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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02-10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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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EC어학원 - 수업

Will/be going to/present continuous필리핀이나 호주 어학 연수 오기 전에 미래 시제는 무조건 will만 있을 줄 알았는데 필리핀에서도 그렇고 학원에서도 그렇고 미래도 미래별로 will만 쓰는 게 아닌 것을 알고 놀랬기도 했고 굉장히 헷갈렸었다.필리핀에서 공부할 때도 재밌었는데 브리즈번 학원에서 다시 공부하니 또 재밌었다.한번 공부 했던 거여서 처음보다는 덜 헷갈렸었고 수업을 잘 따라가서 … [더보기]

한지 02-06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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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EC어학원 - 호주에서의 영화

호주에 와서 두 번째 영화를 봤다. 처음에 봤던 영화는 같이 놀던 친구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영화관을 가게 되었다. 처음 가 본 영화관은 사우스뱅크의 영화관에 갔는데 호주 물가에 겁먹어있던 것 치곤 영화표가 한국보다 싸서 신기했었다. 그리고 싸우스 뱅크의 다른 상영관을 보지 않아서 비교할 순 없겠지만 내가 봤던 영화관은 스크린이 아이맥스 마냥 굉장히 컸었다. 그리고 신기 했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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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EC어학원 - 블랙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데이 호주의 블랙프라이데이는 11/29일부터 시작해서 당일만 하는 곳도 있고 며칠 동안 계속 하는 곳도 있다. 한국도 블랙프라이데이 때 세일 폭이 커서 사람들이 쇼핑을 많이 했지만 호주 블랙프라이데이는 세일 폭이 한국보다 훨씬 크다고 하였다. 이번 주 내내 길거리의 가게들에 블랙프라이데이 전단지가 크게 붙어있었는데 내 친구들도 뭐 살지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다. 원래 한국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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