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지난주 레벨테스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신 분들의 반변경이 진행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반편성이 잘못 되었는지 혼란스러운 월요일이였다.
아무런 안내 없이 한 반이 사라져 많은 학생들이 큰 혼란 속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반을 찾아 다녔다.
화요일은 안작데이라 쉬게되어 수요일에 다시 반편성이 이루어 진다고 안내를 받았다.
수요일에 도착해보니 원래 반 그대로 였고 새로 배정 받은 분들과 새로 오신 분들로 이뤄 반을 한개 더 만들었다고 한다.

다행이였다 지금 선생님이 친절하시고 지금 선생님 억양과 발음에 익숙한데

반이 변경되면 어쩌나 하고 많은걱정을 했었는데 정말 다행이였다.
이번주 오후수업에는 라이팅 수업을 중점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오리엔테이션을 해주셨다.
사실 쓰기에 엄청 약한 나는 큰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번주는 괜스레 오후 수업이 매우 무서웠고 걱정되고 초조했다.

수업이 진행 되었고 역시나 나는 사전없이는 혼자 작문을 하기에는 너무나 역무족이였다.
다행히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틀린부분도 하나하나 체크해주시고 괜찮다며

더연습하면 된다고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 해주셨다.
그리고 수업 중 좋은 것은 선생님과 페이스북 그룹으로 내가 따로 작문한 것을 체크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아직까지는 좋은 내용을 올리진 못했지만, 노력해서 좀 더 좋은 작문 실력으로 글을 올려 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