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호주어학연수]인터넷,친구들로부터 들은 불만 많은 학교에 대해서...(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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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03-29 04:43 | 작 성 자 | 호주퍼스트 | 조 회 | 19,308 | |
[호주어학연수]인터넷,친구들로부터 들은 불만 많은 학교에 대해서...(1)
저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부분들입니다.
저 경우는 꼭 각 지역에서 인터넷이나, 그 지역에서 불만 많은 학교는 꼭 갑니다.
이유는 얼만큼 그 학교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불만이 많으냐?라는 호기심 차원입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수강해서 공부해 보면, 특별히 다른 학교 보다 나쁘다? 또는 좋지 않다?라는 느낌은 한번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학교에 비해서 더 좋거나, 또는 그 학교 나름대로으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인 평가시 다른 학교보다 좋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많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가령, 1~2개월 준비해서 어느 정도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했는데, 막판에 이런 소문이라 루머를 들어서, 결정을 바꾸는 경우입니다..
정말 안타깝죠....ㅠ.ㅠ.
제가 현지에 있을 때에도 저의 소문이 많이? 나서 많은 연수생들이 저에게 상담을 원합니다.
"형, 그 학교 어때요?"
"오빠, 그 학교 다녔는데, 좋았었요?"
"대대장, 그학교 하고, 이학교 하고, 좀 비교해 주죠?"
등등, 무수한 제가 아는 동생들이나 친구들로 부터 조언이나 상담을 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호주 현지에서 아는 동생들이나 친구들에게 이런 상담을 해주기가 매우 껄거럽습니다.
제가 자신이 없어서 거절하는 하는 것도 아니고, 동생 친구들을 도와주기 싫어서 거절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완전히 저를 믿고, 저의 말을 따른다는 확신이 서지 않으면, 잘 상담을 안합니다.
그 이유가 바로 이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주에 현지에 오면, 더 많은 정보나 더 정확한 정보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호주 현지에 오면, 그 정보는 아주 제한되고, 검증되니 않는 정보만 더 많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제가 보아도 말도 되지 않는 소문들이 입을 건너고, 사람을 거쳐서 사실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호주에 오면, 각 개인이 정보를 입수하는 경로는 대부분 집과 학교 입니다.
만약 집이 홈스테이고, 또한 쉐어집이라고 해도, 외국인이나 한국인이 적다면, 보통 자신은 학교 친구들로 부터 정보를 얻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 친구들이라고 해도, 결국은 자신과 동일하게 해당 학교만 아는 상태이고, 실질적으로는 자신과 동일합니다.
다만, 그 학교 친구들 경우, 그나마 자신보다는 좀 오래 거주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소문을 많이 듣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본인도 그 친구들을 통해서, 그 소문을 듣고, 그 소문을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기에는 나름대로, 호주 현지에 있을 때, 많은 학생들에게 상담이나 학교 추천 및 학교 소개를 아주 객관적으로 해주었습니다.
물론,이런 상담을 해주기 위해서는 저 개인시간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좋습니다.
즉, 내가 생각하기에는 "너 공부 스타일이나, 너가 원하는 학교스타일 경우는 이 학교가 좋을 것이다"라고 추천해 줍니다.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저도 괜히 뿌듯한 느낌도 납니다.
하지만, 몇일 지나면 꼭 다시 전화가 옵니다.
"형, 그 학교 소문이 좀 나쁘게 나던데요.." 또는 "친구들 말로는 그 학교 별로이라도 하던데요"
정말 황당하더군요..
분명히 내가 수업을 하고, 직접 학교를 다니면서, 객관적으로 비교했을 경우, 비용, 시설, 규모, 학교 스타일, 수업 분위기, 국적비율 등등을 고려했을 때에는 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학교를 선택했는데, 괜히 "그 학교 좋지 않다"는 소문이 퍼지니, 찜찜했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그 학교가 좋지 않나?라고, 저 스스로 자격지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니다" 내가 직접 공부했고, 다른 학교와 비교했을 때에는 장단점이 있고, 분명히 "그 학생에게는 그 학교가 가장 적합했는데..."라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어차피 그 동생 경우는 내보다 자신들의 친구가 더 친하니, 굳이 내가 그 동생이 나보다는 그 친구들을 믿는다는데, 제가 어쩔 수가 있습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좀 찜찜하지만, 그래도 친한 동생들에게는 같이 술을 먹거나 밥을 먹거나 할때에는 시간이 남으면, 상담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갈 수록 더 황당하더군요..
아마 중복된 학교도 있을 것이고, 대략 6군데 정도 추천했을때, 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추천했던 모든 학교가 차후에 자꾸 나쁜 소문이 퍼진다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그 지역에 있는 모든 학교가 다 나쁜 소문이 나더라는 말입니다.
즉, A라는 학교를 추천하면, 좀 있다가, "형~~ 그 A라는 학교가 나쁜 소문이 나던데요..친구들 말로는 B라는 학교가 좋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다른 학생들에게 B 학교라는 학교를 추천하면 "대대장 그 B 학교 내친구들 말로는 나쁘다고 하던데" .
이렇게 각 개별적으로 C,D,E,F 등등 모든 학교가 이런씩으로 나쁜 소문이 나오더군요..
물론, 개별적으로 저에게 상담했던 각 동생들, 친구들은 서로 모르는 상태이지만, 저는 어차피 다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니까,...결론은 그 지역에 있는 모든 학교가 다 나쁜 소문이 있다는 뜻입니다.
즉, 그 지역에 있는 모든 학교는 다 나쁘 소문이 퍼지고, 결국은 그 지역에 있는 학교는 다 나쁘다는 뜻과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차후의 이야기지만, 그때마 해도 호주 전지여을 다니지 않은 상태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호주 전 지역에 있는 학교 모두 나쁜 소문만 퍼진다는 뜻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도저히 상담을 못하겠더군요..
분명히 객관적으로 가장 적합한 학교를 추천하면, 꼭 몇일 후에 이런 소문듣고, 다시 확인해 달라, 또는 정말 좋은 학교이냐? 등등 저에게 재확인 하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순순하 마음으로 저 운동할 시간,공부할 시간 포기하고, 상담해주고, 차후에 욕은 아니지만,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또 사실, 기분이 다운되면, 저 스스로 열받고, 저 개인적을 생활이나 공부에도 엄청난 지장을 주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절대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정말 더 웃긴 것은........
너는 누구에게서 그 학교가 나쁜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냐?라고 하면, 그냥 학교 친구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 학교 친구가 그 학교를 다닌적이 있으냐?
라고 물어보면, 그 학교 친구는 또 그전의 다른 학교 친구들을 이야기 들었다는 합니다.
그러면, 그 학교 친구의 친구는 그 학교 다닌 적이 있으냐? 물어보면, 그 동생은 몇일 후 확인하고 와서는 그 학교 친구이 친구도 다른 친구말 듣고 저에게 이야기 해주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대부분 뜬소문이나, 입을 건너면서 전부다 부풀어진 소문만 무성하다는 뜻입니다.
정말 황당하더군요..
저는 직접 각 학교 다닌 상태에서 상담을 해 준것이고, 그 동생은 이상한 소문 듣고 와서, 그 근거없는 소문이 저의 말 보다 더 신뢰성을 갖고 있으니, 자존심이 무지 상하더군요..
즉, 대부분 사람들이 아무리 정확한 정보 보다는 자신과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나, 자신이 신뢰하는 매체를 통해서, 얻는 소문을 더 믿는다는 것을 차후에 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나름대로 정보를 통해서 학교를 선택했을 경우, 이런 근거 없고, 출처불명한 정보를 무시까지는 아니지만, 소문에 의한 정보를 신뢰하지는 말라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2편에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01. 퀄리티 좋은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많은 학생들이 어학원 선택시 제일먼저 고려하는 부분이 퀄리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규모가 큰지. 오래된 학교인지. 선생님&학생관리는 어떤지. 서비스는 좋은지. 수업은 잘가르치는지 등등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학교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실력있는 선생님을 영입하거나 질좋은 수업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호주에서는 오랫동안 큰 규모로 운영을 해오고 만족도가 높은 학원이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보장받을수 있죠^^
[추천학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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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예산과 맞는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호주의 어학원들 마다 학비는 다 다르며, 저렴한곳은 1주당 200~220불 , 비싼곳은 350불 이상도 있습니다. 본인의 예산과 맞는 어학원을 선택하는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대신 너무 저렴한 학원은 퀄리티가 많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예산을 처음부터 너무 적게 잡으시는것 보다는 퀄리티 좋은 학원의 프로모션을 이용하는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학교들 마다 등록시기나 연수기간에 따라 기존학비에서 프로모션으로 학비 할인을 받으실수 있기 때문에 전문 상담원과의 정확한 상담을 통해 학교를 결정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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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목적에 맞는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일반회화외에도 호주에는 IELTS, Cambridge, TESOL, Intership 등 다양한 코스가 많이 개설되어 있다. 호주에서 시험반이나 수료증취득등 한국에 돌아와서 도움이 되는 수업을 참여하고 싶다면 내가 원하는 코스가 잘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된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을 위한 잡클럽이나. 인턴쉽. 데미페어등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등이 개설된 학원들도 많이 있으니 목적에 맞는 학원을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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