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호주어학연수]인터넷,친구들로 부터 들은 불만 많은 학교에 대해서...(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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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03-29 04:45 | 작 성 자 | 호주퍼스트 | 조 회 | 15,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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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어학연수]인터넷,친구들로 부터 들은 불만 많은 학교에 대해서...(2)
(1)편에 있어서 (2)편을 올립니다.
(1)편을 일어야만, (2)편이 보다 쉽게 이해가 됩니다.
이렇게 한동안 상담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불현듯 "왜?"라는 의문이 듭니다.
"왜? 이런 각 학교의 나쁘 소문이 날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 각 학교 다니면서, 그 학교 분위기나 학생들을 다시 생각한 적이 있었고, 그리고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2가지입니다.
(1). 불만족을 가지고 있는 사람.
공식적으로 대다수 수많은 사람들이 인증하는 학교를 다니더라도 그 학교에서는 불만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있습니다.
최소한 10~20%는 아무리 객관적으로 좋은 학교라고 해도, 불만족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제가 상담해 주었던 동생들이 이런 학생들에게 그 학교 정보를 달라고 했다면, 결코 좋은 이야기는 해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저 동생들 경우는 그 학교가 나쁘다는 생각을 할 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학교를 평가해주고, 소개 및 추천을 해주어더라도, 그 학생들 나름대로 다른 경로를 통할 경우, 이런 불만족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얻는다면, 결국 바보가 되는 사람은 "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여러분들이 학교를 선택했는데, 인터넷이나, 친구들로 부터 이런 나쁜 소문을 듣는다면, 다시 생각하는 것 처럼.....
저도, 이런 상담을 해주고, 그 학생이 제발 객관적인 정보를 얻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인 이상, 좋은 내용보다는 나쁜 내용이 더 귀에 솔깃합니다.
결국, 다시 저에게 전화가 와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것이 짜증나서 상담을 하지 않는 것과 동일합니다.
즉, 뻔한 진실은 눈앞에 있는데, 괜히 이런 소문이 겁나서 제가 상담을 포기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학교를 잘 선택하고도,이런 소문 때문에, 망설이는 자체가 좀 안타깞다는 뜻입니다.
(2). 끼리끼리 뭉쳐서 소문만들기.
이것은 더 큰 피해를 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호주에 가서면, 꼭 이렇게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한마디가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한국 속담에 "장난으로 던지 돌이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라는 속담입니다.
보통 호주 현지에 있으면, 불가피하게 학생들과 술을 먹을 수가 있고, 학교 이야기나 나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긍적적인 사람들끼리 만나면, 그 학교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사람들끼리 만나면, 그 학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보통 A라는 사람이 A학교에 다니는데, 그 A학교에 만족을 못하게 되면 자연히 A학교에 대해서 좀 좋게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면, A라는 사람과 같이 이야기 하는 B라는 사람은 B학교에 다닙니다.
그런데, B라는 사람 경우는 B라는 학교에 만족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해도..문제가 생깁니다.
둘이서 이야기 하는데, A라는 사람이 자신의 학교 A에 대해서 불만족 이야기를 하면, B라는 사람이 아무리 B학교에 대해서 만족을 하게 되더라도 B 학교의 단점이나 불만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유로는 한쪽이 자기 학교 나쁘다고 하는데, 위로겸? 또는 맞장구나 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자신의 B학교 중에서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단점 위주로 이야기 합니다.
B왈 : "야~~ 너희 학교도 그것이 나쁘지만, 우리 학교도 뭐..그런 쪽으로 좀 별로 않좋다" 라는 씩으로 말입니다.
만약, B학생이 B학교에 대해서 불만족을 가지고 있다면, 그날은 밤 새도록 학교로 술안주 삼고 이야기 하겠죠..^^
이런 대화가 그냥 술집에서 끝나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그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A학생은 그 다음날 A학교에 와서, 자신의 친구들(AA)에게 어제 내 친구와 술을 먹었는데, 그 친구는 B학교 다니는데, B학교에 다니는데, 뭐가 좋지 않다더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A학교에 다니는 A학생 친구들은 당연히 "아하~~ B학교는 별로 좋지 않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B학생들 경우도 학교에 가서 자기의 친구들에게 A친구 이야기를 하면, B학생의 친구들도 당연히 "A학교 별로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박에 없습니다.
그리고 몇주 후나 몇일 후에, 자신(AAA)이 A학교에 가서, B학교 어때요?라고 자신들의 친구들(AA)에게 물어보다면, 당연히 "아 A라는 친구가 그러던데, B 학교는 별로 또는 않좋다"라고 하더라라고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가정해서, 마약 자신(AAA)이 직접 그 B라는 학생에게 B학교에 대해서 물어보았다면, 아마 B학교 평가는 180%로 달라졌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단순히 A/B로 나누었지만, 원래 학교가 많기 때문에, C,D,E,F,G 등등 많다면, 더 복잡합니다.
물론, 이런 형태로 해서 특정학교 좋다는 소문도 퍼집니다.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현지 소문이나 정보는 정확하다"라고 생가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현지 정보가 크리어 되지 않고, 더 부정확한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이런 경우는 저도 실제 있었습니다.
한번은 학교 학생들과 주말에 술을 먹은 적이 있는데, 때마침 또 학교 이야기 나옵니다.
저는 술 먹는데, 학교 이야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 내용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데, 1시간 넘게 주제가 학교 이야기 나와서, 그냥 빨리 종료 시키기 위해서 저도 이야기에 낄어 들었습니다.
또 특정학교 술안주 되고 있더군요..
때마침 그 학교는 제가 다녔던 학교입니다.
그래서, 그 학교 답변에 관해서는 제가 이야기 하고, 또 이상하게 단점 위주의 내용들입니다.
"그 학교는 무엇이 좋지 않다는데 맞느냐?"
"그 학교는 이것인 다른 학교에 비해서 않좋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냐?"
이런씩으로 말입니다.
사실, 이런 단점이나 다른 학교의 비교우위 이야기 할때에는 정말 정확하게 이야기 해야합니다.
즉, "이 학교는 이런 저런 장점도 있고, 이런 저런 단점도 있다."
아니면, "이 학교는 이런 부분에서는 다른 학교들 보다 좋지 않지만, 대신 저런 저런 부분에서는 다른 학교보다 좋다" 이런 씩으로 정확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런데 때마침, 술자리에서 빨리 학교 이야기 종료시키고, 또한 술을 많이 먹은 상태라서, 구절구절 다 이야기 하기 어려웠습니다.
정말, 1개의 학교 장점과 단점 및, 다른 학교에 대한 비교우위에 대한 답변을 할때에는 정말 1시간 이상 걸립니다.
도저히 그 술좌석 분위기상 자세하게 이야기 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는 질문에 간단히 답변했죠.
"그래, 그 학교 그 부분은 별로 좋지 않지" 또는 "그 학교 그쪽 부분은 다른 학교에 비해서 좀 떨어지지"라는 씩으로 말입니다.
대충 이렇게 빨리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1개월 후에, 그 지역에서 그 학교 최악의 학교로 소문 낮더군요..
출처 ~~~~"대대장"으로 말입니다.
휴...
저의 잘못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는 술좌석이었고, 그냥 물어보는 질문에 단답형으로 그 학교 사실만 만할 것입니다.
나름대로 그 학교 괜찮은 학교입니다.
하지만, 저의 말 한마디에 최악의 학교가 되는 것을 보고, 정말 학교 이야기 할때에는 공평하게(장점/단점)을 해야지 하고 마음 먹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엄밀히 이야기해서, 뭘라까...정확하게 단점이 있으면, 장점을 이야기 해주지 않는 것과, 다른 학교에 비해서 나쁜점이 있다면, 좋은 점을 이야기 해주지 않는 것이 저의 실수였습니다..
아무튼 그 이후, 그 소문을 다시 그 학교에 대한 정확하게 소문 낸다고, 오히려 내가 술값내고, 다시 사람들 많이 불려서, 다시 정확하게 단점과 장점 등등을 정확하게 비교해 준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생쇼를 다 했죠..
아무튼 그 이후로 저의 카페에 각 학교 단점 거의 다 삭제했습니다.
이유는 사실, 말로도 1개의 학교를 정확하게 장단점을 비교할려고 하면, 1시간 이상 걸립니다.
그런데, 글로써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단점은 괜히 학생들에게 도히려 더 좋은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가 있을 것 같아서, 다 삭제한 것입니다.
(3). 인터넷으로 올라온 정보...
제가 확답을 못합니다.
그 사람이 직접 다닌 사람인지, 아니면 위에처럼 한다니 건너서 다닌 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직접 다닌 사람이라고 해도, 다른 학교와 비교해서 객관적으로 자신의 정보를 올리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만족하는 입장에서, 또는 불만족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경험을 올린 것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 자신도 만약에 카페를 운영하지 않고, 개인적인 사감에서 올린다면, 각 지역에서 저에게 맞는 학교는 1~2군데 뿐입니다.
정말 제가 호주 각지역에서 25군데 이상 학교를 다녔지만, 제가 만족하는 학교는 5군데도 넘지 않습니다.
즉, 정말 제가 만족하는 학교와 저에게 맞는 학교, 누구 저에게 어느 학교가 좋았어요?라고 물어보면 저는 3~4군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만족했던 학교에 누가 간다고 하면, 일단, 저는 함부로 추천하지 않고, 소개도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저의 입장과 다른 사람의 입장은 틀립니다.
저의 비자성격, 저의 공부 스타일, 저의 공부환경, 제가 좋아하는 수업스타일,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 목표 등등 다 일류적으로 틀립니다.
저는 저의 입장에 맞는 학교가 좋은 학교였을 뿐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목표나 환경을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히 제가 다년던 학교가 좋으니, 그 학교 가고 싶다라고 하면, 저는 일단은 반대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기타 메체를 보면, 자신이 다닌 학교에 물어보면, "내가 그 학교 다녔는데, 좋더라"그러니 그 학교 추천하다.
반대로 내가 그학교 다녔는데, 별로였다, 그러니 다른 학교 선택해라..
이런 말은 읽을 가치도 없는 내용들입니다.
실제로 저도 이런 일 있었습니다.
원래 제가 상담을 잘 안하는데, 정말 친한 동생이 학교 선택을 해달라고 저에게 상담을 했습니다.
거절할까? 하다가, 그냥 장난으로 "술 한잔 사면 상담해 줄께"라고 했는데, 정말 술 사주더군요..
그래서, 정말 절실한 것 같다는 생각으로 장장 3시간 동안 술 먹으면 상담을 해준적이 있습니다.
결국 한개의 학교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 학교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그 동생이 이상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 봅니다.
그래서 왜?라고 했더니, 이야기를 합니다.
"아니, 형. 형 카페 보니까..형이 그 학교 다닐때에는 별로 만족 못한 것 같은데, 왜 나에게는 그 학교 추천해주으냐?"는 씩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갑자기 머리가 "띵~~" 했습니다.
즉, 이동생은 저의 카페글을 읽고, "제가 만족했던 학교중에서 그중에서 가장 좋은 곳을 추천해 달라는 뜻이었습니다."
이 동생은 제가 많은 학교를 다녔고, 그리고 그중에서 제가 가장 만족했던 학교가 가장 좋은 학교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설명했죠..
"야 어차피 카페에 있는 정보는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적더라도, 어차피 일기 형식이니, 당연히 사감은 들어간다"
"그러니, 당연히 내가 만족했던 학교는 좋은말이 더 들어갈 수가 있고, 나에게 별로 맞지 않았던 학교는 좋은 말이 덜 들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차피 그 내용들은 나의 영어목적이나 연수기간, 나의 공부스타일, 나의 주변환경, 내가 좋아하는 수업 스타일이나 학교 분위기에 맞아서 좋았던 것이지, 현재 너의 입장에 가면, 당연히 좋지 않다"
내가 보기에는 너의 목적이나 너의 공부 스타일 경우는 나와 거의 180% 틀린 상황에서 내가 만족했던 학교에 가면, 오히려 네가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으냐?라고 했더니...
그 동생이 이해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이처럼, 인터넷상이나, 친구들 경우 무조건적으로 "내가 그 학교 다녔는데, 학교가 좋아서 추천하거나, 좋지 않아서, 비추천" 하시면, 그 말 자체를 신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01. 퀄리티 좋은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많은 학생들이 어학원 선택시 제일먼저 고려하는 부분이 퀄리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규모가 큰지. 오래된 학교인지. 선생님&학생관리는 어떤지. 서비스는 좋은지. 수업은 잘가르치는지 등등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학교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실력있는 선생님을 영입하거나 질좋은 수업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호주에서는 오랫동안 큰 규모로 운영을 해오고 만족도가 높은 학원이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보장받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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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예산과 맞는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호주의 어학원들 마다 학비는 다 다르며, 저렴한곳은 1주당 200~220불 , 비싼곳은 350불 이상도 있습니다. 본인의 예산과 맞는 어학원을 선택하는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대신 너무 저렴한 학원은 퀄리티가 많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예산을 처음부터 너무 적게 잡으시는것 보다는 퀄리티 좋은 학원의 프로모션을 이용하는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학교들 마다 등록시기나 연수기간에 따라 기존학비에서 프로모션으로 학비 할인을 받으실수 있기 때문에 전문 상담원과의 정확한 상담을 통해 학교를 결정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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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목적에 맞는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일반회화외에도 호주에는 IELTS, Cambridge, TESOL, Intership 등 다양한 코스가 많이 개설되어 있다. 호주에서 시험반이나 수료증취득등 한국에 돌아와서 도움이 되는 수업을 참여하고 싶다면 내가 원하는 코스가 잘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된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을 위한 잡클럽이나. 인턴쉽. 데미페어등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등이 개설된 학원들도 많이 있으니 목적에 맞는 학원을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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