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호주어학연수]워킹비자 학생이 선택해야 하는 케언즈 (공부 80% / 일 20%) - 케언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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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03-29 05:00 | 작 성 자 | 호주퍼스트 | 조 회 | 19,093 | |
[호주어학연수]워킹비자 학생이 선택해야 하는 케언즈 (공부 80% / 일 20%) - 케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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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비자로 가시는 분들 경우는 지역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이유로는 워킹비자 경우는 "두 마리(공부와 일)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이고, 두 마리 토끼 잡을려다 다 놓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생비자 보다 더욱 더 지역 선택 및 학교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워킹비자 학생들을 보았을 경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경우는 아마 1%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한번 주위의 친구들을 둘려 보십시오. "워킹으로 가서, 영어실력도 많이 향상되었고, 일도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서 여행이나 좋은 경험 많이 얻었다"라는 사람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 정보는 제가 직접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퍼스", "케언즈", "애들레이드" 총 6군데 지역에서 각각 3개월 여러 학교에서 공부하고, 생활한 경험을 토대로 적습니다.
물론, 저의 경험이나 생각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서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의 느낌이나 생각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는 분들 위한 정보이고, 따라서,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그 초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 페이지는 워킹비자로 가시는 분들 중에서 "공부목적 80~90% / 일목적 10~20%" 목표인 분들입니다. ==================================================================================== 참고적으로 일이 목적이 10~20%라고 해서, 케언즈 도시의 일이 10~20% 정도로 적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워킹으로 와서, 초기 3개월 공부할 시점에 최대한 공부할 수 있는 상태를 100%으로 잡을 경우, 케언즈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확율이 80%이라는 뜻이고, 나머지 20%뜻은 공부를 포기?하고 일을 할 수 있는 확율이는 뜻입니다. 케언즈 자체 일자체는 도시가 적다보니 다른 지역보다 적겠지만, 반대로 일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다른 지역보다 적기 때문에, 오히려 일을 구하기 더 쉽다고 이야기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케언즈 지역 특성상 보통 3개월 공부하고 1~2개월 케언즈에서 일을 하다가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 수요 회전률(일자리 구할 수 있는 기회)는 호주 지역에서 가장 높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가 있으면, 유학생이 대부분 다 잡고 있고, 워킹학생들이라고 해도, 귀국할 때까지 그 일자를 놓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른 지역에서는 좋은 일자리 구하기 하늘의 별타기 입니다. 반대로 케언즈 경우는 누구나 대도시에 대한 환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케언즈에서 좋은 일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해도, 여행이나 다른 도시 여행을 위해서 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케언즈에 남아 있는 다른 사람이 좋을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확율이 더 높다는 뜻입니다. ===================================================================================== 케언즈 지역.
워킹으로 공부 목적이 80%이고, 일목적이 20% 정도 학생들에게 가장 좋습니다. 초기 3개월동안 빡시게 공부하고, 그 이후 일을 하는 케이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케언즈는 작은 도시이다. 그래서 특별히 볼 것 없다."라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워킹으로 가시는 분들 경우는 최소한 호주에서 도시를 2~3군데 정도는 옮기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공부할 시점에서는 도시 크기가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공부하기 좋은 지역에서 빡시게 공부하고, 어느 정도 영어실력을 쌓고, 그 영어실력을 통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시면, 보다 더 효과적이고, 유리합니다.
즉, 초기 3개월 동안 최소한 영어실력을 쌓고,(1마리 토끼를 잡고,) 그 이후(3개월 이후) 나머지 토끼를 잡는 것이 유리하다는 뜻입니다. 괜히 처음부터 "두 마리 토끼 잡으려고 하다가는 결국 100% 두 마리 토끼 다 놓칩니다." 학교 스타일.
케언즈에 있는 대부분 학교는 "스피킹 위주 학교"입니다. 물론 스피킹이라고 해서 그냥 스피킹만 하는 것이 아니고, 기본 회화문법을 배우고, 그 회화문법을 토대로 스피킹을 공부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워킹으로 오는 많은 분들이 넘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욕심 때문에, 대부분 워킹이 실패한다고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거의 중학교 때부터, 거의 10년을 영어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 10년 공부한 본인 영어실력 알 것입니다. 그리고 3개월 영어공부해서 영어의 전반적인 모든 부분을 다 공부할 수가 없습니다. 1년을 투자해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래서, 3개월 동안은 정말 본인에게 필요하고, 네이티브 나라에서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파트를 특화 시켜야 합니다. 바로 스피킹입니다. 물론 스피킹만 공부한다고 해서 스피킹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스피킹 70%, 회화문법 20% 작문 10% 정도 비율입니다. 그외 리스닝이나, 리딩은 본인 스스로 집에서 TV를 보면서 공부하고, 신문이나 잡지 및 책을 보면서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3개월만에 일상회화 및 자기 의사표현 정도만 말을 할 수가 있다고 해도, 성공할 수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이 정도도 대부분 다 못합니다.
실제, 3개월동안 공부해서, 스피킹 좀 배우고,문법 좀 배우고, 작문 좀 배우고, 다양한 파트 배우다고, 결국 3개월 이후에는 남은 것 많이 없습니다. 3개월 이후에는 어차피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영어공부할 시간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거의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작문, 문법 등은 거의 다 까 먹게 됩니다. 스피킹 경우라도, 어느 정도 중급자가 되어야만, 일을 하면서 사용하면서 그 실력을 계속 유지하지,3개월 동안 조금 배운 상태에서는 본인 스스로 자신감이 없어서, 잘 사용하지 않게되고, 결국 스피킹도 까먹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공부쪽으로는 호주에서 귀국할 때, 남은 것 한 개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최소한 초기 3개월 공부할 때, 최소한 다른 파트는 무시하는 한이 있더라도, 스피킹을 위주로 공부해야만, 최소한 귀국시 "나는 호주에서 그래도 영어실력 좀 향상 되었다"라고 말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각설하고.. 케언즈의 학교들 경우는 "스피킹 위주"라서 초기 3개월 동안 스피킹을 집중으로 공부하기 좋습니다. 또한 케언즈 지역상 일본학생들이 많습니다.
보통 2:1 비율로 1반에 15명이 정원이면, 10명이 일본학생이고, 5명이 한국학생들입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일본학생들과 친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학교에 스피킹을 배우면, 그것은 당연히 사용해야만, 더욱 더 실력향상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스피킹을 배우고, 그것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을 경우,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케언즈 경우는 일본사람이 한국사람들 보다 더 많고, 일본 학생들 경우도 영어공부하려 왔고, 결국 자신들도 일본사람들 보다는 외국인인 한국사람과 친해 질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이 서로 커뮤니티를 할려고 하면, 영어로 말을 해야 하고, 그래서, 학교에서 배운 스피킹을 보다 손쉽게 향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 참고로 다른 지역 경우는 일본사람 25%, 한국사람 30%, 동남아 10%, 서양/남미 35% 정도입니다. 그래서, 서양사람은 동양인과 생활습관이나 생각이 틀려서, 친해지기 어렵고, 일본학생들 경우는 이왕이면 한국사람보다 서양사람과 친해질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케언즈외 다른 지역에 가면,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매우 어렵고, 거의 대부분 한국학생들끼리 뭉치게 됩니다. ========================================================= 워킹비자 분포.
케언즈 경우는 90%가 워킹비자이고, 10%가 학생비자입니다. 따라서 워킹학생들 경우는 정보 얻기가 매우 쉽습니다. 어차피 일자리는 인맥이나 학교 친구들로부터 소개 및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따라서 공부하다가 본인이 졸업할 시기나 일을 구하고 할 경우, 손쉽게 다른 친구들로부터 정보를 얻기가 매우 쉽다는 뜻입니다. 또한 케언즈 특성상, 거의 90% 이상이 보통 3개월 공부하고, 1~2개월 시티잡을 가지고, 보통 5개월 정도에서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대부분 out 이 시드니이기 때문에, 3개월 브리즈번(멜번), 3개월 시드니에 가서 한국으로 귀국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차피 워킹이기 때문에, 먼저 떠난 사람들 경우, 해당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생활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케언즈에서 공부하고 다른 지역으로 떠날 때, 매우 편하다는 뜻입니다. 가령 멜번에 간다고 가정하면, 전화 1통이면 손쉽게 멜번에 정착할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먼저 떠난 친구들이 호주의 각 도시에 다 있기 때문에, 본인이 다른 지역으로 옮길 때, 손쉽게 전화해서, 각 도시 사정을 미리 체크할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본인과 친한 사람이 농장에 있고, 때마침 그 농장에 사람을 구한다고 가정하면, 손쉽게 농장도 찾아갈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케언즈 지역 자체나 학교에 워킹학생이 많고, 서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공부 3개월이 끝나는 시점에 손쉽게 일을 구하는 것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아주 쉽다는데 있습니다. 생활.
케언즈 경우는 대부분 쉐어가 시티 근처에 있습니다. 도보 10~20분이고, 자전거 5분~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또한 쉐어 국적비율도 거의 대부분 외국인입니다. 10군데 쉐어집이면, 8군데 이상은 본인외에 다른 국적을 가진 학생들입니다. 물론 쉐어집에서 많은 영어를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한국말은 집에서 거의 하지 않고, 본인의 노력하게 영어를 사용할 수가 있다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쉐어집이 시티에서 자전거로 5분 정도 거리에 있고, 쉐어집과 쉐어집도 자전거에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본인의 노력하에 외국인 친구를 사귄다면, 학교수업시간 외에도 외국인(물론 대부분 일본사람이죠^^)친구와 영어를 사용하면서, 스피킹 실력을 키울 수가 있다는데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한국사람들과 넘 친해지면, 오히려 더 망가질 수도 있지만,...ㅠ.ㅠ.그런데 이런 비율은 10%로 적은 편입니다.
결론.
저 개인적으로 본인이 워킹이고, 초기에 3개월 빡시게 공부하고, 그 이후로 일을 할 계획인 분들 경우는 케언즈가 최고입니다. 제가 그동안 경험을 토대로 워킹와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확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바로 케언즈입니다. 케언즈 경우는 큰 도시에 대한 환상만 가지지 않으면 됩니다. 어차피 본인이 열심히 공부하고, 스피킹 위주로 열심히 공부하시면, 정말 차후에 다른 대도시에 가서는 "영어 잘한다" 면서, 대접 받으면서 일이나 생활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본인의 실력이 중급자 정도이라면, "퍼스"도 고려할만 합니다. 초급자라면 케언즈가 최고이고, 중급자이면서, 영어목적이 거의 90~100% 인 사람은 퍼스도 괜찮습니다. 글로 적다 보니, 더 많은 정보를 올리고 싶어도 어렵네요.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카페내의 "수속도우미"에게 상담하시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관련 글 더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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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퀄리티 좋은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많은 학생들이 어학원 선택시 제일먼저 고려하는 부분이 퀄리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규모가 큰지. 오래된 학교인지. 선생님&학생관리는 어떤지. 서비스는 좋은지. 수업은 잘가르치는지 등등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학교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실력있는 선생님을 영입하거나 질좋은 수업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호주에서는 오랫동안 큰 규모로 운영을 해오고 만족도가 높은 학원이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보장받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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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예산과 맞는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호주의 어학원들 마다 학비는 다 다르며, 저렴한곳은 1주당 200~220불 , 비싼곳은 350불 이상도 있습니다. 본인의 예산과 맞는 어학원을 선택하는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대신 너무 저렴한 학원은 퀄리티가 많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예산을 처음부터 너무 적게 잡으시는것 보다는 퀄리티 좋은 학원의 프로모션을 이용하는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학교들 마다 등록시기나 연수기간에 따라 기존학비에서 프로모션으로 학비 할인을 받으실수 있기 때문에 전문 상담원과의 정확한 상담을 통해 학교를 결정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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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목적에 맞는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일반회화외에도 호주에는 IELTS, Cambridge, TESOL, Intership 등 다양한 코스가 많이 개설되어 있다. 호주에서 시험반이나 수료증취득등 한국에 돌아와서 도움이 되는 수업을 참여하고 싶다면 내가 원하는 코스가 잘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된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을 위한 잡클럽이나. 인턴쉽. 데미페어등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등이 개설된 학원들도 많이 있으니 목적에 맞는 학원을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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