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호주어학연수]워킹비자 학생이 선택해야 하는 시드니. (공부 10% / 일 90%) - 시드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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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03-29 05:04 | 작 성 자 | 호주퍼스트 | 조 회 | 16,013 | |
[호주어학연수]워킹비자 학생이 선택해야 하는 시드니. (공부 10% / 일 90%) -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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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비자로 가시는 분들 경우는 지역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이유로는 워킹비자 경우는 "두 마리(공부와 일)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이고, 두 마리 토끼 잡을려다 다 놓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생비자 보다 더욱 더 지역 선택 및 학교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워킹비자 학생들을 보았을 경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경우는 아마 1%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한번 주위의 친구들을 둘려 보십시오. "워킹으로 가서, 영어실력도 많이 향상되었고, 일도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서 여행이나 좋은 경험 많이 얻었다"라는 사람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 정보는 제가 직접 "시드니", "멜번", "시드니", "퍼스", "케언즈", "애들레이드" 총 6군데 지역에서 각각 3개월 여러 학교에서 공부하고, 생활한 경험을 토대로 적습니다.
물론, 저의 경험이나 생각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서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의 느낌이나 생각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는 분들 위한 정보이고, 따라서,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그 초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 페이지는 워킹비자로 가시는 분들 중에서 "공부목적 10% / 일목적 90%" 목표인 분들입니다. ==================================================================================== 참고적으로 일이 목적이 90%라고 해서, 시드니 도시의 일이 90% 정도로 높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워킹으로 와서, 초기 3개월 공부할 시점에 최대한 공부할 수 있는 상태를 90%으로 잡을 경우, 시드니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확율이 10%이라는 뜻이고, 나머지 90%뜻은 공부를 포기?하고 일을 할 수 있는 확율이는 뜻입니다. 개인적으로 시드니 경우는 공부할 조건의 도시가 아닙니다. 본인이 아무리 악착 같이 또는 "독종"이라는 불리는 사람도 아마 시드니에 오면, 공부 포기할 것입니다.
특히 쉐어집 경우, 당연히 한국사람 100%인 것은 당연하고, 무려 한집에 8~9명이 기본적으로 거주합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공부에 열악한 조건은 바로 그 쉐어집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목적입니다. 물론 대부분 워킹입니다. 하지만, 3분의 2 정도(9명중에 6명 정도)는 순순한 일 목적인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워킹 경우 초기 3개월 공부하고, 그 이후 일을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 경우, 4분의 3은(브리즈번 경우는 반반 정도)보통 공부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설령 한국인만 있다고 해도, 보통 집안의 이야기 주제는 "공부"에 주안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드니 경우는 쉐어집 사람들 대부분 "일"을 하는 시점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역적인 특성입니다. 시드니 경우, 한국식당,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많습니다. 어차피 이런 가게에서 주방이나 설거지 담당하는 경우는 전혀 영어가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에 워킹이라고 해도 한국에서 일(공부 0% 일 100%)만 하기 위해서 워킹으로 오는 사람들이 시드니에 다 모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 경우도 다른 지역에서 공부(3개월) 를 끝마치고, 일만 하기 위해서 시드니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처음에 시드니에 도착해서, 초기 3개월 공부하고자 하는 시점에 그 쉐어집 비율은 거의 본인 또는 그외 1명 정도만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하는 입장이고, 나머지는 일만 하는 입장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아무리 본인 스스로 독하게, 독종처럼 공부하고자 해도, 주변 환경이 완전히 반대 입장이라서, 매우 어렵다는 뜻입니다. ===================================================================================== 시드니 지역. "공부" 보다는 일쪽으로 워킹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좋습니다. 실제 시드니 경우는 워킹으로 오더라도,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1년 내내 일만 할려고 오는 사람 많습니다. 사실, "시드니"나 "브리즈번"에 공부하기 좋은 조건이라서 한국학생이 많은 것이 아니고, 영어를 못해서 일을 구하기 쉽기 때문에 한국사람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어느 정도 영어가 되어야만, 그나마 일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드니 경우는 경우는 영어를 못해도 일을 할 수 있는 한국 가게가 많다보니, 생활하면서도 특별히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본인이 영어가 못해도 살아 남을 수 있는 지역이 시드니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기본적인 영어를 못하면, 좋은 자리 구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드니 경우는 영어 한마디 못해도, 체력만 튼튼하면, 청소나 기타 좋은 아르바이트 구할 확율이 높으니, 공부 목적을 가진 학생들 보다는 일 목적인 학생들이 시드니에 오시면 좋습니다. 시드니 거주 학생들 영어실력(3개월 기간 공부 했다는 가정)은 객관적으로 다른 지역의 학생들 보다 영어실력 떨어집니다. 길거리 지나가다 "한국인이 영어를 좀 한다"고 느끼면, 이 학생은 "어학연수생"이 아니고, "유학생"이라는 것을 손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Upper Intermediate"에서 "Pre-Intermediate"로 두 단계 떨어졌습니다. 물론 저 본인 스스로도 시드니에서 와서 영어실력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고요. 현재 일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시드니에서 영어공부 포기한 상태입니다.ㅠ.ㅠ. 물론 "본인이 영어공부도 하면서, 일도 하면서 시드니에서 거주하고 싶다". 이런 경우 본인 스스로 공부쪽은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오히려 "필리핀 3개월" + "호주 9개월 일"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연계연수가 아닙니다. 말 그래로, 워킹으로 1년 과정하에서 시드니에서 와서 3개월 정도 공부하고, 9개월 일을 한다는 계획이면, 시드니 3개월 공부 비용이나 기간을 "필리핀에서 3개월 공부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3개월 공부하고, 시드니에 와서 막바로 일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학교 스타일.
시드니 학교 경우는 브리즈번 처럼 혼재 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학교 경우는 거의 90%가 워킹이고, 비싼 학교 경우도 60~70% 워킹이고 30~40%는 학생비자입니다. 사실, 이까지는 좋습니다. 워킹 워킹으로 왔고, 워킹 학생들이 많을 경우, 목적이 동일해서 나름대로 돕고, 도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초기3개월 하는 공부하는 시점에도 아르바이트 겸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지역 경우는 워킹으로 오더라도 초기 3개월 공부하는 시점에는 거의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거의 공부에 전념합니다. 하지만 시드니 경우는 초기 3개월 공부하는 시점에서도 도착하지 마자 1~2주 후에는 대부분 낮에는 공부/ 오후 및 밤에는 일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런 경우, 비용적으로 도움이 되어도, 공부에 전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결석율이 장난이 아닙니다. 가령 1반에 15명이 정원이면 보통 9~10명 정도만 수업을 합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학생들의 결석율이 높으면 초기에는 "엇 클라스당 인원 비율이 낮아서 좋네"라고 생각할 수가 있으나, 전체적인 수업 분위기는 어수순하고, 엉망이 됩니다. 그리고 가령 본인이 조금만 피곤해도, 다른 학생들도 자주 결석하는데, 나도 "에이~~그냥 하루 결석하지"라는 말이 아주 쉽게 나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초기 3개월 경우, 영어 포기하는 경우가 거의 다반사입니다. 학교 분위기는 그냥 대학교 청강이나 도강하는 분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어수순 합니다.
그렇다고 수업 분위기 좋은 곳을 가자고 하니, 학비가 넘 비싸고, 또한 그런 학교 경우는 대부분 스피킹+문법+작문 위주라서 본인이 3개월 공부하는 기간이 맞지도 않고, 정말 애매한 분위기라는 뜻입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거의 다 영어 포기합니다. 그리고 일이나 열심히 하고 돈이나 벌자는 쪽으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아에 이렇게 할 것이면, 아에 비싼돈 투자해서,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는 영어 보다는 필리핀에서 3개월 공부하고 오는 것이 낳다는 의미입니다.
어차피 저렴한 학교 선택한다고 해도, 결국 주당 220$~250$입니다. 결국 학비만 70~80만원이고, 생활비 800$이니, 60만원입니다. 결국 1개월에 150만원 투자하는 비용인데, 이 비용으로 그냥 필리핀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욱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호주에 와서 쉐어집에 들어가면, 어차피 워킹학생들 8~9명이 있습니다. 1주 정도 체류하다가 일을 구해서, 일에 전념하는 것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생활. 보통 시티내의 아파트 쉐어를 합니다. 방2개에 각각 3인1실 하고, 거실 및 베란다에서 3~4명이 거주합니다. 보통 한집에 8~9명이 거주합니다. 시드니 경우 쉐어집이라고 하기 보다는 "난민 수용소"라고 합니다. 실제 "난민 수용소" 비슷합니다. 그냥, 잠만 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술이나 기타 다양한 놀이 문화도 있고, 한국비디오 및 한국 영화 시청입니다. 따라서 TV를 통한 리스닝 공부나 기타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쉐어집 분위기 따라 조금씩 틀릴 수가 있지만, 저 경우 2개월 동안 집에서 공부한 적이 없고(당연히 책상이 없으니....) 집에서 책을 본적이 없습니다. 한집에 9명이 있다면, 최소한 6~7명은 집에서 거주하는데, 당연히 정신 사나워서, 보고 싶어 보지 못합니다. 또한 거의 3개월 동안, 호주 영어 TV 본적이 없습니다. 보고 싶어도 다른 학생들(일만 하는 학생들)이 TV를 붙잡고 한국영화나 한국 드라마 보니,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Upper Intermediate 실력에서 Pre-Intermediate로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오히려 저는 시드니에 와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더 까먹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제발 Elementary 이하로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것은 당연합니다. 집에서도 한국말,밖에 나가서도 한국말, 학교에 가서도 한국말 사용하니, 당연히 영어실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만 목적인 경우에는 나름대로 생활자체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사실 외국에 나오면 외롭습니다. 그러니 낮에 일하고, 밤에는 말이 통하는 한국사람끼리 모여서 스트레스 풀고, 심심하면 다른 쉐어생이 빌려 놓은 한국 비디오나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스트레스를 풀 수가 있습니다.
또한 집에 한국인이 9명이고, 그 대부분 목적이 일이다 보니, 손쉽게 일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9명이 일을 한다는 가정하이면, 최소한 1개월에 1명은 한국으로 귀국을 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갑니다.
그러니, 때마침 그 사람이 좋은 일자리를 가지고 있다면, 본인이 양도 받기에 좋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보아도, 공부 목적 0이고, 일 목적이 100%인 워킹비자 학생이면, 시드니가 좋다고 봅니다.
결론.
시드니 경우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거의 불가능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굳이 시드니에서 살고 싶다는 분들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사실 3개월은 케언즈나 퍼스에서 공부하고 시드니에 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그나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확율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시드니에 온 사람들 경우는 지역 옮기기도 귀찮고 그냥 처음부터 대도시에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시드니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 경우는 아에 "필리핀에서 3개월 공부하고, 시드니에 와서 일만 하시면 더 좋은 효과를 볼 것입니다." 글로 적다 보니, 더 많은 정보를 올리고 싶어도 어렵네요.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카페내의 "수속도우미"에게 상담하시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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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어학원 선택시 제일먼저 고려하는 부분이 퀄리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규모가 큰지. 오래된 학교인지. 선생님&학생관리는 어떤지. 서비스는 좋은지. 수업은 잘가르치는지 등등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학교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실력있는 선생님을 영입하거나 질좋은 수업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호주에서는 오랫동안 큰 규모로 운영을 해오고 만족도가 높은 학원이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보장받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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