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호주어학연수]워킹비자 학생이 선택해야 하는 지역.(공부/ 일) 비율에 따른 경험담 선택. | |||||
|---|---|---|---|---|---|---|
| 작 성 일 | 03-29 05:05 | 작 성 자 | 호주퍼스트 | 조 회 | 75,263 | |
[호주어학연수]워킹비자 학생이 선택해야 하는 지역.(공부/ 일) 비율에 따른 경험담 선택.
|
워킹비자로 호주에 가시는 분들 경우는 보통 인터넷, 유학원 및 친구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준비를 합니다.
특히, 경험담 비율이 아주 높습니다. 본인 주위에 쉽게 1~2명은 이미 호주에 워킹비자로 갔다왔고, 또한 워킹비자로 호주에서 체류하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그 친구들을 통해서 정보를 모을 수가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이 부분 때문에, 워킹비자학생들 경우,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현지에 가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 호주 현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일한 워킹비자이니, 모두 같은 목적이 아닌가?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절대 압니다.
사실, 같은 워킹비자라고 해도, 거의 대부분 주목적이 서로 틀립니다. 따라서 경험담을 참고할 때, 꼭 필히 그 경험자의 워킹 주목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워킹 경우도 크게 나누면 다음과 같이 나눌 수가 있습니다.
1. 공부는 필요없다. 오직 일만 해서 돈을 벌어서 여행을 하겠다. - (공부 목적 0% / 일 목적 100%)
※. 이런 분들 경우는 보통 호주에 와서 학교에 다니지 않고, 오자마자 일만 하는 케이스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볼 수가 있으나, 시드니에 많고, 멜번에 좀 있습니다. 보통 호주 현지에 한국친구가 있고, 호주 현지의 친구집에 들어가서, 생활하면서, 일을 하고, 돈을 벌어서, 배냥여행이나 기타 탐방을 합니다. 시드니에 많이 몰리는 이유는 시드니 경우, 굳이 영어가 필요가 없어도, 한국 식당, 청소(한국인 업체)등을 해서, 일을 구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시티에 있다고 농장을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 보통 "시드니" 지역에 이런 목표를 가진 워킹 사람이 많습니다. 이유로는 다른 지역 경우에는 생활 영어를 못하면, 일을 구하기 어렵지만, 시드니 경우는 영어를 못해도 일을 구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2. 공부도 하고, 일도 한다. 하지만 일이 주 목적이다. - (공부 목적 20% / 일 목적 80%)
공부도 할 예정이지만, 어려움이 있으면 공부는 포기하고 일에 더 목적이 있는 분들입니다. 보통 초기에 학원 등록해서 학교에 다니지만, 보통 일자리는 구하면, 학교와 일을 병행하다가, 보통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일에 집중합니다. 학교에 다니는 이유는 본인의 영어실력 향상도 있지만, 주 목적은 일자리 구하는데, 영어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의 주목적인 일자리를 구했기 때문에, 더 이상 영어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부와 일을 병행하다고, 일을 하는데, 공부가 방해된다면, 공부를 포기하는 하는 케이스입니다. 또한, 초기 목적(한국에서 호주에 오기 전에 목표)가 "일"도하고 "영어"도 하는 목적으로 호주에 왔지만, (50 대 50) 생활비 부족이나, 그 지역의 분위기에 휩쌓여서 거의 대부분 공부 20% 일 80%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현재 초기에 50% / 50%을 목표를 가지고 워킹을 준비하는 분들 경우도, 지역에 따라 목표가 바뀐다는 뜻입니다. 만약 본인이 시드니와 브리즈번에 50%/ 50%을 가지고 온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 20%/ 80%으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예로, 학교는 9~3시까지 하기 때문에 일은 5시에서 7~8시 까지 못합니다. 돈이 적죠. 그리고 넘 피곤하기 때문에 그 다음날 학교에 가도 공부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차적으로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그러다 보니, 실력 향상도 없으니, 학교 그만 두고, 일을 하는 시간을 더 늘려서 돈이나 더 많이 벌자는 생각으로 학교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드니" 및 "브리즈번"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본인이 초기 목표가 이런 계획이 아니더라도, 그 지역 분위기에 휩싸여서 이렇게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공부도 하고, 일도 한다. 하지만 공부가 주 목적이다. (공부 목적 80% / 일 목적 20%)
공부도 하고 일도 할 예정이지만, 공부에 방해되면, 일의 시간을 줄이거나, 주말에만 할 수도 있는 분들입니다. 사실, 이런 분들 경우는 보통 초기 3개월 공부할 시점에 오직 죽도록 공부만 합니다. 생활비 부족으로 일을 한다고 해도, 공부에 지장이 있으면,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일을 그만 두고, 공부만 합니다. 예로, 1~2주 일을 하다가, 공부에 방해가 되면, 그만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보통 주말에만 일을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경우는 특수한 케이스이고, 보통 초기 3개월에는 일을 하지 않고 공부만 전념합니다. 3개월 이후에도 쉐어집 경우, 집은 불편하고, 시설은 별로 좋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외국인 1~2명 있는 쉐어집을 고집합니다. 저도 이런 동생들이 있습니다. 저는 동생들 보고, 딱 한마디 합니다. "독한 놈들.....-__-,," 또한, 초기 목적(한국에서 호주에 오기 전에 목표)가 "일"도하고 "영어"도 하는 목적으로 호주에 왔지만, (50 대 50) 그 지역의 분위기에 따라 오히려 공부 목적이 80%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로는 같이 모여서, 술을 먹거나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주제가 "공부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자존심 싸움이 번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일 측면 보다는 공부 측명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입니다. ※. "케언즈", "퍼스", "멜번"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4. 공부도 하고, 일도 한다. (공부 목적 50% / 일 목적 50%)
한국에서 워킹 준비하는 분들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한국에서 자신만의 생각입니다. 호주 내에서 현실적으로 이렇게 하기 불가능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호주에서 단 1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실제 호주에 도착해서는 50대 50 비율이라고 해도, 그 지역의 분위기에 따라 100% 변합니다. 예로, 브리즈번이나 시드니에 가면, 50대 50 비율인 사람이라도, 공부20/일80 으로 변하고, 케언즈, 퍼스, 멜번에 가면, 공부80/일20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워킹 비자 경우 본인의 목적에 따라 지역 선택을 잘해야하고, 특히 50/50을 가진 사람들 경우도 더욱 더 지역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5. 지역 선택을 할 때에는 꼭 자신과 맞는 워킹 목적을 가진 사람 경험담을 참고해라.
위에서 보는 것 처럼 단순히 워킹비자라고 해도, 그 목표가 모두 틀립니다. 따라서 본인이 워킹을 준비할 때, 정말 다시 한번 고려해야 할 부분이 경험담입니다. 자신은 워킹(공부 80/ 일 20)비자 목표를 준비하는데, 만약 워킹(공부 20/ 일 80)목표로 간 사람의 경험담을 듣거나, 그 정보를 참고하시면, 죽도 밥도 아닌 결과가 초래한다는 뜻입니다. 완전히 실패한 케이스가 된다는 뜻입니다. 예로 워킹(공부 20/ 일 80)인 사람이 "나는 ****** 지역에 갔다 왔는데, 정말 좋았고, 생활하는데 편했고, 정말 좋은 추억이 있었다"라는 글을 보았을 경우, 실제로 그 목표(공부 20/ 일80)인 사람에게는 만족한 지역이 될 수도 있지만, 본인(공부 80/ 일 20)에게는 그 지역이 최악의 지역이 된다는 뜻입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인 (공부 0/ 일 100)인데, 인터넷을 보다가 워킹(공부 80/ 일 20)이 적은 글을 보았습니다. 그 글 내용은 "나는 퍼스 지역 지역에 있었는데, 조금 심심하지만, 공부도 엸심히 했고, 여행도 하고, 이제는 아르바이트 한다"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고, 본인인 (공부 0/ 일 100)이 사람이 퍼스에 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일명 낙동강 오리알 된 케이스입니다.) 퍼스에 있을 때, 만난 동생인데, 완전히 바보가 된 케이스입니다. 그 경험담을 적은 사람 경우는 나름대로 3개월 공부를 해고, 어느 정도 회화는 되다보니, 퍼스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한 케이스입니다. 즉, 퍼스 지역에서는 영어 못하면, 거의 아르바이트 구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단순히 퍼스 좋다는 말만 듣고 왔는데, 영어를 못하니, 일 자리도 구하지 못하고, 쉐어집을 구할려고 하는데,영어를 못하니 쉐어집도 구하지 못합니다. (퍼스 경우는 전화를 해서, 영어로 집 주소를 물어보고, 버스를 타고 20~30분 가서, 대략 10~20분 걸어서 해당집을 찾아서, 쉐어집을 계약해야 합니다.) 당연히 영어도 못하고, 그렇다고 퍼스에 와서 당장 구할 정도로 지리을 익힌 것도 아닙니다. 결국 불가피 하게 3주동안 백패커에 머물면서, 개기다가 결국 다른 지역으로 갔습니다, 아마 3주 동안 1,500$ 정도 사용하고 다른 지역으로 갔습니다.
이처럼 같은 워킹이라고 해도 그 주 목적에 따라 지역 선택을 아주 잘 해야 합니다. 그냥 같은 워킹비자라고 해서, 그 정보나 경험담만 보고 갔다가는 대부분 실패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사실, 제가 각 지역에 있으면, 친한 동생들 경우에는 정말 많은 상담을 해주었는데, 거의 대부분 초기부터 지역선정을 잘못했어, 고생하는 사람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글로 적다 보니, 더 많은 정보를 올리고 싶어도 어렵네요.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카페내의 "수속도우미"에게 상담하시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
*관련 글 보러 가기
01. 퀄리티 좋은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많은 학생들이 어학원 선택시 제일먼저 고려하는 부분이 퀄리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규모가 큰지. 오래된 학교인지. 선생님&학생관리는 어떤지. 서비스는 좋은지. 수업은 잘가르치는지 등등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학교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실력있는 선생님을 영입하거나 질좋은 수업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호주에서는 오랫동안 큰 규모로 운영을 해오고 만족도가 높은 학원이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보장받을수 있죠^^
[추천학원 보기]
[추천학원 보기]
02. 예산과 맞는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호주의 어학원들 마다 학비는 다 다르며, 저렴한곳은 1주당 200~220불 , 비싼곳은 350불 이상도 있습니다. 본인의 예산과 맞는 어학원을 선택하는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대신 너무 저렴한 학원은 퀄리티가 많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예산을 처음부터 너무 적게 잡으시는것 보다는 퀄리티 좋은 학원의 프로모션을 이용하는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학교들 마다 등록시기나 연수기간에 따라 기존학비에서 프로모션으로 학비 할인을 받으실수 있기 때문에 전문 상담원과의 정확한 상담을 통해 학교를 결정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추천학원 보기]
[추천학원 보기]
03. 목적에 맞는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일반회화외에도 호주에는 IELTS, Cambridge, TESOL, Intership 등 다양한 코스가 많이 개설되어 있다. 호주에서 시험반이나 수료증취득등 한국에 돌아와서 도움이 되는 수업을 참여하고 싶다면 내가 원하는 코스가 잘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된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을 위한 잡클럽이나. 인턴쉽. 데미페어등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등이 개설된 학원들도 많이 있으니 목적에 맞는 학원을 잘 찾아보세요~
[추천학원 보기]
[추천학원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