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호주어학연수]워킹비자 학생이 선택해야 하는 지역. - "필리핀 워킹"이 더 좋을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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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03-29 05:07 | 작 성 자 | 호주퍼스트 | 조 회 | 13,165 | |
[호주어학연수]워킹비자 학생이 선택해야 하는 지역. - "필리핀 워킹"이 더 좋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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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워킹" 보다는 오히려 "필리핀 어학연수"가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방법을 사용해서, 효과를 본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정보를 올립니다.
따라서, 무조건 "워킹"을 고집하는 것 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필리핀+워킹"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참 이 부분은 단순히 "워킹 -> 필리핀어학연수"가 아닌, "워킹" -> "필리핀 워킹"이라는 개념입니다. 또한 이 부분은 "필리핀 연계연수"와 틀린 개념입니다. "워킹 홀리데이"을 준비하는 분들 경우는 1년 코스로 해서 "3개월 공부(호주) + 9개월 일(호주)입니다. 단, 이 부분은 개인의 "성격" 및 "본인의 영어실력"과 "공부 방법", "영어 목표"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꼭 먼저 이 부분을 "수속도우미"님과 상담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실제 제가 이런 방법이나 이런 개념을 잡은 계기는 바로 "브리즈번" 및 "시드니" 지역에 가서 느꼈습니다.
제가 위의 2도시에 가기 전에는 이런 방법을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필리핀에서 3개월 공부한 실력"과 "호주에서 3개월 공부한 실력(케언즈, 퍼스 등)" 비교는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호주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스피킹만 고려하면 필리핀이 호주에서 3개월 공부한 사람보다 낳습니다. 하지만 호주에서 3개월 공부한 실력은 "스피킹" 부분은 필리핀 보다 좀 떨어지지만, 회화문법, 작문, 리스닝 분야는 높습니다. 영어가 중급을 뛰어 넘기 위해서는 스피킹 보다는 오히려 회화문법, 작문, 리스닝 분야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워킹 목적으로 올 경우, 호주에 막바로 오는 것도 낳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브리즈번 및 시드니에 가서는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한마디로 영어 실력이 넘 떨어집니다.
그전까지는 워킹으로 오시는 분들 경우도 열심히 공부하고, 어느 정도 영어실력이 향상되어 영어를 잘 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워킹으로 가장 많이 가는 지역인 브리즈번 및 시드니에 가서는 전반적인 워킹으로 가시는 분들이 실력이 넘 많이 떨어집니다. 물론, 위의 지역에서도 학생비자 경우는 울며겨자 먹기로(출석율이 80% 이하로 떨어지면, 강제출국이라서,) 라도 공부합니다. 하지만, 이 지역 워킹 경우는 다른 지역의 워킹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 공부했던 사람들 보다 대부분 실력이 낮았습니다. 오히려 영어를 더 잘한다는 의미입니다. 스피킹 뿐만 아니라, 문법,작문,리스닝 등등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서도 말입니다.
그러니, 괜히 막바로 호주에 와서 초기 3개월 공부 시기에 죽도 밥도 안되는 공부 하느니, 그냥 3개월 빡시게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호주에 가서는 일만 하는 것이 오히려 낳다는 결과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조건도 있습니다. 1. 워킹 목적인 50(공부) : 50(일) 정도 비율인 학생입니다. - 어느 정도 영어실력도 쌓고 일도 하겠다. 2. 나는 체질적으로 소도시에 가면 깝깝해서 살지 못하니, 대도시 위주로 처음부터 정착하겠다. - 생활이 지루하고, 재미없고, 불편한 것은 참지 못한다. 3. 초기에 쉽게 정착하고 싶다. - 어려울 때, 한국인 많이 거주하는 지역일 경우, 말이 통하는 한국인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4. 왠지 안전하고, 일자리는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지역에 가고 싶다 - 좀 외국에 대한 막연하 두려움(혹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냐?) 있는 분. 사실 위의 4가지 이유로 브리즈번이나 시드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초기 영어공부를 좀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할 위험을 감수하고도 브리즈번이나 시드니를 고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굳이 막바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공부는 필리핀에서 하고, 필리핀에서 막바로 시드니에 도착해서, 생활(일)하시면 됩니다. 물론 퍼스나 케언즈 경우는 초기 정착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드니 및 브리즈번 경우는 필리핀에서 공부한 영어실력일 경우, 아주 손쉽게 정착할 수가 있습니다. 어차피 일이 목적일 경우, 쉐어집 경우도 워킹 목적에 맞는 쉐어집을 구하면 됩니다. 그런데 위의 도시 경우는 대부분 워킹 학생들이라서, 워킹 목적에 맞는 쉐어집은 1~3일이면 구합니다. (공부목적의 쉐어집은 1~2주 걸립니다.) 즉, 시드니, 및 브리즈번에 도착해서 1~2일 백패커에 머물면서, 손쉽게 쉐어집을 구해서, 손쉽게 정착하고, 어차피 이 지역에는 한국인 가게도 많고, 쉐어생들이 대부분 워킹이라서, 일자리 정보도 쉽게 구합니다. 제가 예상하면, 1~3일내에 쉐어집을 구하고 1~2주일내에 일자리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필리핀 워킹의 장점.
1. 항공 노선이 아주 편하고, 효율적이다, 필리핀 항공 경우, "서울 -> 필리핀 -> 호주(시드니, 멜번) -> 필리핀 -> 한국"입니다. 여기에서 좋은 점은 필리핀에서 왕복 모두 스탑오버가 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해서 필리핀에서 3개월 보내고, 호주에 가서, 다시 한국으로 귀국할 때에도 필리핀에서 체류를 할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항공권 가격은 성/비수기에 따라 120~130만원 합니다. 필리핀에서 3개월 공부하고 호주에 갔습니다. 본인이 하루에 10시간(25일) 일하면 보통 1개월에 150만원 정도 저축합니다. 물론 본인이 놀고 먹고, 하루에 5~6시간 일하면, 남은 돈도 없지만....ㅠ.ㅠ 아무튼 평균 100만원 정도 모았다고 생각하면, 6개월 이하면, 거의 500~600만원 정도 됩니다. 이 비용 남은 기간 3개월에 다시 호주에서 공부해도 되고, 호주에서 적응 실패할 경우, 그냥 귀국편을 타고 다시 필리핀에서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서, 만약 막바로 호주에 워킹으로 와서, 공부면에서 실패할 경우, 아주 깝깝합니다. 필리핀에 마지막 배팅을 할까? 아니면, 호주에서 다시 한번 시도할까?부터 고민이 생깁니다.
그 이유로는 필리핀에서 공부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필리핀에 가더라도 "호주<->필리핀" 항공권만 100~120만원이니, 모험을 하기에도 비용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필리핀 워킹 경우는 이미 필리핀에서 공부를 해 보았기 때문에, 차후에 돈을 모아서 호주에서 공부해 보다가 자신과 맞지 않을 경우, 필리핀과 손쉽게 비교해서, 호주에서 꾸준히 공부할지, 아니면, 다시 필리핀에서 공부할지, 손쉽게 결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어차피 귀국편이 있으니, 필리핀에서 다시 공부하고 필리핀에서 막바로 한국으로 귀국하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항공권 부분에서 따로 돈 드는 것도 없습니다. 2. 비용이 저렴하다.
시드니에서 3개월 공부할려고 하면, 학비 100만원에 생활비 70~80만원 듭니다. 1개월에 180만원입니다. 3개월 예상하면, 55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러니 이 돈을 그냥 필리핀에 투자하면, 3개월에 학비/생활비/ 용돈 포함하면 1개월에 100만원~120만원 해도, 300~360만원 정도입니다. 효율성 측면에서도 200만원~260만원 정도 아낀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워킹으로 막바로 간 다른 학생들 보다 여유돈이 200~260만원 있기 때문에, 차후에 재투자(공부나 여행)에 투자할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3. 거의 공짜로 필리핀을 여행한다.
어차피 워킹 경우는 목적으로 "공부" + "일" + "여행"입니다. 따라서 여행 목적에서도 위에서 보는 것처럼 거의 공짜로(어찌보면, 돈을 더 아끼면서)필리핀 여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필리핀에서 태국까지 왕복 항공료가 30~40만원이고, 동남아(태국->베트남->캄보디아->중국->라오스)을 모두 해도 총 경비 100만원 정도이면 충분합니다. 즉, 워킹으로 최악의 경우, 죽도 받도 안되고, 1년 동안 죽도로 일만 해서 한국에 귀국하느니, 위의 처럼 "필리핀 워킹"으로 가시면, 공부에 대한 측면과 제3국 여행에 대한 측면이 아주 좋습니다.
4. 결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필리핀 워킹" 경우는 반드시 초기 본인의 영어실력과 생활, 성격 등등 기타 여러 부분이 맞아야 합니다. 단순히 이 정보만 보고 "엇 좋네"라고 선택을 하시면, 오히려 더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부분 경우 카페내에 있는 "수속도우미"님과 상담해 보시고, 꼭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이 필리핀워킹에 대한 "단점 부분"은 생략합니다. 또한, 본인이 워킹으로 가는데, 공부 목적이 80% 이상이고, 지역적으로 케언즈나 퍼스를 선택하시면, 저 개인적으로는 막바로 호주로 워킹을 가는 것이 더 낳다고 봅니다. 뭐..이 부분도 한번 수속도우미님과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
01. 퀄리티 좋은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많은 학생들이 어학원 선택시 제일먼저 고려하는 부분이 퀄리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규모가 큰지. 오래된 학교인지. 선생님&학생관리는 어떤지. 서비스는 좋은지. 수업은 잘가르치는지 등등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학교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실력있는 선생님을 영입하거나 질좋은 수업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호주에서는 오랫동안 큰 규모로 운영을 해오고 만족도가 높은 학원이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보장받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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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예산과 맞는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호주의 어학원들 마다 학비는 다 다르며, 저렴한곳은 1주당 200~220불 , 비싼곳은 350불 이상도 있습니다. 본인의 예산과 맞는 어학원을 선택하는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대신 너무 저렴한 학원은 퀄리티가 많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예산을 처음부터 너무 적게 잡으시는것 보다는 퀄리티 좋은 학원의 프로모션을 이용하는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학교들 마다 등록시기나 연수기간에 따라 기존학비에서 프로모션으로 학비 할인을 받으실수 있기 때문에 전문 상담원과의 정확한 상담을 통해 학교를 결정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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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목적에 맞는 호주어학원 선택하기
일반회화외에도 호주에는 IELTS, Cambridge, TESOL, Intership 등 다양한 코스가 많이 개설되어 있다. 호주에서 시험반이나 수료증취득등 한국에 돌아와서 도움이 되는 수업을 참여하고 싶다면 내가 원하는 코스가 잘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된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을 위한 잡클럽이나. 인턴쉽. 데미페어등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등이 개설된 학원들도 많이 있으니 목적에 맞는 학원을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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