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엔 각종이벤트와 볼거리들도 많고 인근에 사우스뱅크에만 가도 저렴한 가격으로 시네마도 볼 수 있고, 그냥 리버사이드만 걸어도 낭만이 돋는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기도 좋은 게 도서관이 인근에 있다 보니 잠깐가서 책보고, 숙제하고, 공부하고 이곳 생활에 점차 적응을 하는 만큼 생활이 윤택해 진답니다. 그러면서 여유란 게 생겨나더라구요. 여유롭게 걷고 여유롭게 공부하고 여유롭게 생활한다는게 한국에서는 못 겪어본 일이거든요...

매주 주말엔 시립도서관앞에서 플리마켓이 열린다. 매주 수욜엔 Farmer's market이 열리고 주말엔 플리마켓이라고 중고물건들을 아무나 나와서 풀어놓고 파는 마켓이다. 누구나 참여할수잇다고 알고잇다. 정말정말 많은 사람이 나와서 판다. 파는사람도 돈을 바라고 파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자기가 �㎢� 물건을 쓰레기로 버리는것보단 그 물건이 필요한 다른 사람과 나눈다는 의미로 참여하는 거...

이번 졸업식은 뭔가 특별한 졸업식이다 왜냐하면 5개월 대장정의 마침표인 나의 졸업식이기 때문이다. 물론 친구들하고도 많은 정이 들었지만 나는 필리핀과 호주 총 팔개월동안 집과 떨어져있었기때문에 정말 집밥과 한국통닭과 특별히 내가 먹고싶은 회가 그리웠다 ㅋㅋㅋ 즐거웠던 호주생활 이 유학원을 통해 추천을 받은 학원이였는데 만족하며 돌아가게 되서 기쁜것같다 많은 액티비티와 선생님들도 다른학..